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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암팡지다

작성자김도식| 작성시간23.08.06|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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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2 입사하자마자 데이트 신청이라니... 김작가는 어이가 없어서 고개를 돌려 그녀를 다시 한번 쳐다보았다. 빨간 테 안경을 끼고 있는 신입 여직원의 모습이 여간 암팡져 보이지 않았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3.08.06 생각하면 엄마는 암팡지게 우리를 길러냈다. 그 작은 몸으로 당신 몸보다 더 큰 배 바구니를 이고 다니며 장사를 했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새끼들 입에 풀칠이 나마 할 수 있게 할까? 참 어렵던 시절 이야기이다.
  • 작성자 凡草 김재원 작성시간23.08.08 나약하게 생긴 초등학생을 괴롭히던 중학생이 상대가 암팡지게 덤벼들자 고개를 저으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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