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우리말] 잘코사니

작성자김도식| 작성시간23.10.17| 조회수0|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7 오호통재라, 아동작가들 중에서도 잘코사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 작성자 凡草 김재원 작성시간23.10.17 미운 사람이 불행한 일을 당하면 잘코사니라고 웃지 말아라. 너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3.10.17 상강이 되어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던 넝쿨에 하얀 모자가 씌워진 것 같다.
    잘코사니!
    손에서 호미 놓을 새 없던 할머니가 외쳤다.
    해가 나자 너울 거리던 넝쿨은 팔팔 끓는 물에 들어갔다 나온 듯
    추욱 아래로 처졌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