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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함초롬하다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3.11.12|조회수44 목록 댓글 3

형용사 

1. 젖거나 서려 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하다.

 

예)  비에 젖은 그녀의 모습이 함초롬하다.

예) 눈물을 머금은 그 아이의 눈이 함초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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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2 아, 때로는 불길처럼 타오르고 때로는 가을비처럼 함초롬했던 김작가의 연애는 그렇게 쓸쓸히 막을 내렸다.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3.11.13 국화 노랑꽃 잎에 아침 이슬이 함초롬히 앉아 있다. 가벼운 입김으로도 떨어질 듯
  • 작성자凡草 김재원 | 작성시간 23.11.14 늦가을에 불타는 듯 빨간 맨드라미가 아침 이슬을 매달고 함초롬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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