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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구레나룻

작성자김도식| 작성시간23.12.27|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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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7 김 작가는 구레나룻을 기른 사람들은 어딘가 좀 지저분해 보인다며 좋아하지 않는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3.12.28 사람은 평생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집에 오시던 할아버지의 손님 중 구레나릇이 멋진 분이 계셨다.
    나도 수염을 길러 볼 수 있다면 그 분처럼 해 보고 싶었다.
    그레나릇을 슬며시 스다듬으며 살포시 웃던
    그 할아버지.
    구레나릇 사이로 웃던 그 미소만큼은 따라 할 수 있다.
  • 작성자 凡草 김재원 작성시간23.12.29 아내는 외국 사람들이 구레나룻을 기른 걸 볼 때마다 얼굴을 찌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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