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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가살

작성자김도식| 작성시간24.03.06|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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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6 말할 때 마다 가살지던 작가가 생각난다. 카톡 차단하고 인연을 끊은 일은 지금 생각해도 잘 했다.
  • 작성자 凡草 김재원 작성시간24.03.07 가살떠는 친구들은 다 눈감아주는 형이 왜 내가 하는 가벼운 장난에는 그토록 심하게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된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4.03.08 그녀는 가살을 떨었다. 그것이 자 신을 더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어쩌다 명품 하나 손에 넣었는지 가슴에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참 밉상이다. 그것을 안고 있는 다른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어머, 이거 나도 있는데 짝퉁이어서 그냥 버리려고 두었는데."
    참 둘이 다 가살스럽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난 둘 다 만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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