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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깨단하다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4.04.17|조회수31 목록 댓글 3

동사

1. 오랫동안 생각해 내지 못하던 일 따위를 어떠한 실마리로 말미암아 깨닫거나 분명히 알다.

 

예) 사업에 실패했던 원인을 이제야 깨단하게 되다니.

예) 어째서 내가 여태 그런 좋은 방법을 깨단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행동하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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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설마 내가 그렇게 메시지를 던져도 당신이 그걸 깨단했을 리가 없지!"
    김 부장은 결재판을 책상에 탕탕 내리치면서 안대리를 마구 질타했다.
  • 작성자凡草 김재원 | 작성시간 24.04.19 글이 안 풀려 묵혀 두었던 원고를 다시 읽어보다가 문득 깨단하는 순간이 와서 급히 뒷부분을 써내려갔다.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4.04.22 길 가다 마주친 사람. 누구였을까 분명 안면이 있는 사람인데, 눈 마주치고 인사는 했지만 집에 올 때까지 누구였는지 알 수 없었다.
    자려다가 아하! 아까 마주친 그 사람이 누구인지 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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