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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깨단하다

작성자김도식| 작성시간24.04.17|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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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설마 내가 그렇게 메시지를 던져도 당신이 그걸 깨단했을 리가 없지!"
    김 부장은 결재판을 책상에 탕탕 내리치면서 안대리를 마구 질타했다.
  • 작성자 凡草 김재원 작성시간24.04.19 글이 안 풀려 묵혀 두었던 원고를 다시 읽어보다가 문득 깨단하는 순간이 와서 급히 뒷부분을 써내려갔다.
  • 작성자 그라미 양인숙 작성시간24.04.22 길 가다 마주친 사람. 누구였을까 분명 안면이 있는 사람인데, 눈 마주치고 인사는 했지만 집에 올 때까지 누구였는지 알 수 없었다.
    자려다가 아하! 아까 마주친 그 사람이 누구인지 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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