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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맵차다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4.05.16|조회수30 목록 댓글 2

형용사 

1. 맵고 차다. 

예) 개 울음소리 같은 기적 소리가 연방 들려오고 산바람은 한껏 맵차다. <<이문희, 흑맥>>

예) 맵찬 눈보라 때문에 눈을 뜰 수가 없다

 

2. 옹골차고 야무지다.

예) 김 대리의 보고서는 그의 맵찬 성격을 잘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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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맵찬 시련의 과정이 끝났다고 생각했는지 김 작가는 벌써 대포를 연거푸 네 잔이나 들이켰다.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4.05.21 어머니의 삶은 맵찼다. 어느 하나 수월한 것 없는 삶을 살다간 내 어머니, 생각만으로도 늘 가슴 시린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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