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담상담상 작성자김도식마르티노|작성시간24.12.29|조회수22 목록 댓글 2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부사 1. 드물고 성긴 모양. 예) 턱에 담상담상 수염이 돋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2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도식마르티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29 김 작가는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바람에 물결치는 초원이 평화롭게 일렁거렸다. 흐드러진 꽃무더기들 사이로 담상담상 피어난 붉은 동백꽃들이 눈부시게 빛났다.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4.12.30 엄마는 고추 모종을 담상담상 심었다. "이렇게 담상하게 심어야 고추가 실하고 반듯하게 열리는 것이여야"엄마의 말씀처럼 그 해 고추는 아주 실하고 굵었다.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