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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광판

훈련 떠났습니다

작성자자유로운새|작성시간08.06.09|조회수201 목록 댓글 15

오늘 아들 9일간 훈련 떠났습니다

가장 힘든 훈련이고 마지막날엔 천리행군을 한다고

일주일내내 맨발로 뛰고 산행구보로 단련하고

돼지 2마리 잡아 대대 전부가 회식하고

발에 물집 생기지 않게 깔창, 스타킹도 사고 했다고 하면서.....

엄마 나 지금 가......하고 전화 하는데 왜이리 떨리고 마음이 아픈지요

 

6일날 면회가려고 한달전부터 약속했었는데 큰훈련 앞두고 면회가 안된다고하고

신병훈련때 받은 5박6일 포상휴가 21일에 첫 휴가 날짜 잡아 놨는데

 이번훈련에서 낙오하면 휴가도 없다하고 ....

선임들이 훈련마치고 휴가간다고 하니 걸어나가기 힘들거라고 한답니다

 

휴가  다음에와도 되니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만

아무쪼록 다치지않고 무사히 잘 마치고 나오기만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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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배째리아 | 작성시간 08.06.10 옴마야 특공대!!!!!!! 그말만 들어도 한치의 어긋남이 없을꺼 같은.... 아드님의 무사무탈 훈련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사과 | 작성시간 08.06.10 멋있는 특공대 아들을 두셨군요 정말 사나이죠. 대신 고생해 주고싶은 맘이 엄마맘인데 ..... 그래도 멋있는 아들 잘해낼꺼예요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자유로운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6.10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 하얗고 가녀린 외모와 조금만 아파도 온식구들을 동원해 어리광을 부리던 아들... 군입대날도 잔뜩 겁을 먹어 엉엉 울던 아들이 특공대에 들어가 그 어려운 훈련 다 이겨내고 지금은 자신만만 못할것이 없다는듯이 훈련을 떠난 지금 대견하기도 하고 힘든과정 이 악물고 혼자 이겨낼생각을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이번 훈련도 잘 마치고 항상그랬듯이....... 엄마 이번 훈련도 재미있게 잘했어 칭찬도 많이 받고 ...........하는 밝은 목소리를 빨리 듣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처음과같이 | 작성시간 08.06.10 가녀리고 엄살 피던 아드님이 힘든 특공훈련 다 잘 받고 잇으니 얼마나 대견할까요 아드님 홧팅입니다 군에 있는 2년동안 많이 단련 되어져 돌아 올 아들들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작성자해운대별 | 작성시간 08.06.10 나팔/'' 와우~울예비사위랑 같은 특공아드님 이군요 장하고 씩씩한 특공아드님은 무사히 훈련 잘 마치고 휴가증 두손에 높이 쳐 들고 " 엄마 나 휴가 먹엇떠,," 하고 전화 올것같습니다 씩씩하고 용맹스럽고 믿음직한 이병이드님인데 ,. 물론 이제부터 어머님도 특공어머님으로 거듭 나시길~바랍니당.... 흐흐흐~!! 아시죵? 특공 어머님은 그래그래 잘 하고 와라,, 하면서 대담하게 격려 하고 큰맘으로 포용하는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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