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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소선택 불합격자입니다. 작년에 인사랑 노동은 동차반 들었었고 행쟁이랑 민소는 올해 처음 진입해서 배웠습니다.
올해 시험을 전반적으로 못봤지만 나머지 과목은 이유를 찾고 강사 변경도 해보고 방법을 나름대로 찾았는데 민소는 도저히 판단히 서질 않아서 고견 여쭙고자 합니다!
4과목 중 가장 점수가 낮게 나온 과목이 민소인데, 민소를 배울 땐 많이 어렵다는 느낌을 못받았었고 오히려 다른 과목에 비해 핏이 잘 맞는 편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올해 단문이 원래 나오던 느낌이 아니라 여러 주제에서 끌어다 쓰는 단문을 전혀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며 공부해야할 지 감이 안잡힙니다.
원래 전략이 단문으로 점수확보하는 전략이였는데 오히려 사례는 정운쌤이 나올 거라고 하셨던 게 거의 똑같이 나와서 점수가 잘 나왔고 단문은 왜저래 수준이더라구요..
저는 1차 때부터 정운쌤이 너무 좋고 잘 가르치셔서 민소도 고민없이 정운쌤 선택했었는데, 올해는 광수쌤으로 바꿔봐야할 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대부분 광수쌤 들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광수쌤은 올해 시험문제 단문문제 대비가 되도록 가르쳐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요약하자면
1)광수쌤수강자 분들은 올해 같은 단문 유형 충분히 대비가 잘되셨는지
2)정운쌤 듣다가 광수쌤으로 강사변경 하셨던 분들 중에 강사변경 추천하시는지
3)단권화나 암기방법 등 공부방법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합격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