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벼락치기 때문에 일주일 집안일 안하고 ..
사실 안하려고 안한게 아니라
할 수가없어서 그냥 지나간거죠 ㅋㅋㅋ
암튼 일주일간 방치된 집안 꼬라지를보니
정말 심난하더라구요 휴...
건조기에서 꺼낸 옷은 소파에 그냥 있고
바닥에 머리카락이 뭉탱이로 굴러다니지
식세기에서 남편이 자기딴엔 정리한다고 꺼내놓은게
싱크대 위에 그대로 널브러져있죠 ㅋㅋㅋ
화장실 물때 냄새..베갯니도 못갈고 드럽드럽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집좀 치우고나니
남편이 그제서야 하는말이
치우니까 엄청 깨끗하네
항상 늘 정돈된 집안에서
어질러도 어지른지 모르고 사시니...
저런소리가 나오죠
이렇게 한번쯤 집안일을 놓아봐야
빈자리가 보이나봐요
청소하고 힘들어서 좀 쉬다가 너무 늘어지길래
아이가 자기 접영하는거 보여주고싶다고 수영장가자고해서 끌려다녀오고
집에서또 잠깐 요양하다가 고기먹고싶다고 끌려갔다가
집에 두쫀쿠 유행할때부터 만들어달라고 노래노래부르던거
시험 끝나면 만들어준다고 미루다가
오늘 만들어줬어요
진짜 하얗게 불태웠네요
나 새끼 졸라 고생했다 시부레 ㅠㅠ
맘시생님들 정말 너무 고생 많으시죠
얼마 안남은 시험 다들 으쌰으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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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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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cecat13 작성시간 26.05.25 new
아이 키우는 사람들 다 모습이 비슷해서 상상하며 웃었네요. 저도 고작 2일 정도 집안일 손 놨는데 쌓인 빨래와 정리해야 하는 빨래... 두 남자가 어질러둔 모든 것들을 어제 하루종일 정리했어요. 다들 힘내서 내일부터 다시 달려요!(오늘이 젠장할 대체 휴일이라 애가 학교를 안가니 오늘 공부도 자동으로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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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단사오빠 작성시간 26.05.25 new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희 집은 제 아내보다 제가 더 깔끔해서 오히려 제가 스타디카페 갔다가 돌아와서 항상 심란스요ㅋㅋ
애기 낳기 전에는 항상 집안일 전부 제 몫이었거든요 ㅋㅋ 저는 심지어 집안일을 즐기는데 공부하느라 전혀 하지 못해서 그게 아쉬울정도요..
아내는 공부하는 저를 위해 한층 더 바삐 집안일을 하느라 애먹고 있고 저 역시 제 기준에 못 미치는 아내를 인정하고 때로는 외면하느라 고생이네요. 서로서로 ..
물론 아기까지 키우는 아내가 훨씬 더 고생인 건 사실입니다. 얼른 붙어서 나가야죠ㅜㅜ
쓰니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