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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edipu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0 이 선생님은 "커/네"를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가깝다고 하시며, 특정 집단 내(3인 이상)에서 이루어지는 정보의 흐름이라 하셨어요. "커/유"는 조직 안에서 부서 간의 경계와 위계가 있는 구조에서 정보흐름의 방향이라 하신 것 같고요. 전자를 “집단 안의 의사소통 흐름 과정”으로, 후자를 "조직 안의 의사소통 방향"으로 설명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책을 보면 집단, 조직 용어가 "커/네"와 "커/유"에 혼재해 있네요. 대충 그렇게 이해는 했지만 명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최 선생님은 "방향", "유형" 의미에 따라 기준을 두시고 하위 카테고리를 잡으셔서 혼란스럽지 않게 하신 것 같습니다.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