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관희2244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6.26
지금은 용인 모현면 연안이씨 묘역 가장자리에 포은을 모신 이공의 묘도 함께 했다 聖周容得伯夷淸(성주용득백이청) : 주나라 임금은 백이의 청렴함 용납하여 餓死首陽不死兵(아사수양부사병) : 군대로 죽이지 않고 수양산에 굶게 두었지만 善竹橋頭當日夕(선죽교두당일석) : 선죽교 머리에 죽은 그 날 저녁에는 無人扶去鄭先生(무인부거정선생) : 정선생을 부축해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연안이씨 李石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