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로또보리 작성시간26.06.12 저희딸도 이식 후에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로미를 꽤 오래, 아주 많이 맞았었어요. 끊고 나서 다시 떨어질까 봐 저 역시 얼마나 두려웠는지 모릅니다. 글쓴이님 글 보는데, 저도 매번 혈액검사 결과 확인할 때마다 속으로 온갖 오두방정을 떨며 화투패 쪼이듯 조마조마하게 수치를 봤던 기억이 나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ㅎㅎ
물론 약을 끊은 뒤 수치가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다행히 그 근처에서 잘 안정되더라고요. 지금도 혈소판은 12만 선이라 정상 수치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일상생활은 정말 정상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백혈구랑 호중구 수치도 매번 낮아서 한동안 신경이 참 많이 쓰였는데, 몇 년 겪어보니 절대적인 수치에 너무 매몰될 필요가 전혀 없더라고요.
저희딸 경우는 지금 백혈구 3,000에 호중구 1,200 정도만 유지되어도 몸이 그 수치에 적응해서인지 면역력에는 아무 문제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 aldal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6 사이폴 한 일년정도 복용하고 끊었습니다!
저도 사이폴로는 수치가 안올라서 중간에 중단했고, 토끼혈청이랑 혈소판 약.. 기억은 안나는데 두개다 효과를 못봐서 보내줬습니다.
저도 처음에 수치가 너무 낮아서 이식준비했었어요.
근데 너무 급한 일정에 1차 유전자 검사상 맞는 분들이 다 시간이 어렵다 하셔서 토끼혈청으로 버티다가 로미 치료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로미가 효과봐서 이식 및 다른 치료는 중단한 상황입니다.
얼른 맞는 치료 방법 찾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