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겸 점심겸 저녁겸
그동안 가봐야지했던.. 행복한 밥상.. 얼마나 행복한지 맛보고 왔습니다..
배고프다고 징징댔더니.. 요기가자고 해서..
신 행복한밥상 ☎063-251-1568
위치는 서곡중학교 근처에요
메뉴는 백반정식.. 불고기도 있고.. 부대찌게 정식도 있고..
제일 먼저 오징어들은 전을 가져다 주시네요
오징어.. 너무 커요..
김치찌게.. 음.. 돼지고기 비계냄새가 너무 강해요
계란찜.. 바닥까지 쓱싹..
청국장인데요.. 너무 강하지 않은 청국장에 참 맛있었어요..
불고기.. 음.. 후추냄새가.. 비지도 많고..
조기가 노릇하니.. 좀만 더 컷어도 ㅋㅋ
전에 대장님께서 올리실땐 갈치를 주시더니 ㅠㅠ
미끄러져요.. 기름져서 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아흑.. 한공기에 반을 또 추가해떠니.. 배가.. 배가.. 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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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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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ne 작성시간 07.10.11 신행복한 밥상을 다녀와서!! 집 근처라 요즘 얘기가 많이 나오기에 점심때 들렀죠.. 한시가 넘었는데 그때까지 사람들이 북적 거리더군요.. 가게는 첨엔 예상을 못해서인지 다소 비좁은 느낌이 들더군요.. 요느 백반집과는 다르게 자리를 잡고도 좀 오래 기다렸던것 같아요.. 이윽고 반찬이 나오더군요 두쟁반이 동시에와서 한상가득 채우더군요..함께간 일행이 입맛이 까다롭고 미각에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인데 상이 다 차려지기전에 문제점을 발견하더군요.. 도토리묵이 상추무침과함께 나왔는데 도토리묵의 한쪽 귀퉁이에 하얀 뭔가가 묻어있는데 혹시나 하고 봤더니 메뉴에있는 샐러드의 마요네즈 같았어요 상이 차려지고 손도 안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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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ne 작성시간 07.10.11 이건 나오기전에 묻어서 나온것 같았죠... 일단은 좀 깨름직 했지만 담는 과정에서 묻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갔죠... 반찬들은 뭐 특별한건 없었고 그렇다고 손이 가는 반찬도 없더군요 한시가 넘은 시간이라 배가 고팠는데도... 밥을 먹다 옆 테이블에서 여기 깻잎좀 더 주세요 그러니까.. 직원왈 깻잎이 다떨어졌네요!! 우리상을 보니 우리상엔 첨부터 있지도 않더군요 이래저래 기분이 그닥 좋지가 않던차에 일행 왈 저것봐라 저것봐 주방쪽을 가리키며!! 홀에서 걷어간 반찬에서 주섬주섬 짚어서 새로운 상에 올릴 그릇에 담는 거에요!! 그렇담 우리상에 있던 도토리 묵도 그렇게 해서 마요네즈가 묻은거라는 생각이... 황당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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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ne 작성시간 07.10.11 그 순간부터 다른 반찬은 손도 안대고 국물만 떠먹었는데 밥은 왜이리 적은지 공기하나를 추가해서 밥으로 배를 채웠죠 일행은 그 순간이후로 숟가락을 놓더니 밥이 넘어가니 묻더군요.. 그래도 돈이 아깝고 배는 채워야겠기에... 나가면서 계산 하려니까 공기밥 추가한 가격을 받더군요 백반집에서 그것도 밥몇 숟갈이나 담아놓고는 2만원을 주니 천원짜리 7장에 5백원 짜리 4개로 거슬러 주네요 잔돈이 없다면서!! 무던한 나지만 욕이 나오려 하는걸 간신히 참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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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ne 작성시간 07.10.11 행복한 밥상에 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글 올린다고 내게 득이 될것도 없지만 그날의 기분 나쁘고 찝찝했던 기억을 떠올리니 도저히 그냥 넘어 갈수가 없더군요... 혹시 가시려 생각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남깁니다 이런글이 게시판 자체에서 게시하는걸 규제 한다면 삭제해도 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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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중언니 작성시간 07.10.16 난 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는뎅...아중리 농부며느리보다 훨~나아요.칼국수도사천원인데 오천원으로 진짜 행복해지는곳..암튼 집밥처럼 부담없어 좋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