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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동-장천회관 주물럭(포장)

작성자강희맘| 작성시간09.04.12| 조회수77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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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용 작성시간09.04.12 둘이먹다가... 반절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도 했어요~ 나두 이제 포장해서만 먹어야쓰것뎅
  • 작성자 짱똘이찌니 작성시간09.04.13 헐~~~ 색감이.. --;;설마 진짜 저렇게 시뻘건 것은 아니죠?
  • 작성자 강희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4.14 후레쉬가 터지면서 뻘것게 나온것 같아요 냄비까지 또 찐 노랑이라서...ㅋㅋㅋ
  • 작성자 깜진 작성시간09.05.14 안녕하세요~~장천회관 입니다......^^ 저희 가게는 아빠가 진안 마령에서 직접 야채를 심어서 식당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쌀, 파, 양파, 양배추, 당근, 오이, 무, 배추, 고추, 고구마, 감자, 부추, 고구마순, 머우대, 토란, 취나물, 미나리, 깨, 상추, 쌈배추, 쌈야채 등등....농약을 해야만 키울 수 있는 깻잎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80% 이상의 식재료를 아빠가 직접 농사를 지으셔서 공급하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야채와 반찬을 고기와 함께 포장해서 판매했었는데 같이 판매하다 보니 많은 에로사항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야채가 많을 때는 두고 드시라고 많이 싸드리고...수확량이 적을때는 고기 양에 맞게 싸드렸더니
  • 작성자 깜진 작성시간09.05.14 몇몇 손님들께서 이해를 못하셨습니다....항상 똑같이 줘야지 왔다 갔다 한다고....그리고 이것저것 포장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곤란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습니다.....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저희 가족은 고기와 쌈무, 오리뼈다귀탕만 포장하는걸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쌈무가 아삭하지 않고 물컹했다고 하셨는데....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쌈무를 담아서 저온저장고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전주로 가져와서 쓰는데....날이 더워지면서 실온에 쌈무가 노출되다 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손님께서 기분나쁘게 생각안하시고 잘못담았으려니 하고 생각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 작성자 깜진 작성시간09.05.14 죄송합니다.....다음부터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포장손님이라고 해서 무를 아무거나 싸드리지는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강희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14 잘 못 담았을꺼라고 생각했어요 좀 궁시렁하다가 메인 요리가 맛나서 암소리 안하고 맛나게 먹었어용~~ 앞으로도 자주 이용 할께용~~
  • 작성자 깜진 작성시간09.05.15 감사합니다....^^저희가 매주 주말에 전주에 내려가는데 언제 한번 들려주세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강희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15 따님이시죠? 가게 열심히 도와주시던데... 갈때마다 젊은분 두분인가 세분인가 열심히 일하시던데... ^^ 전 배추에 싸먹는 것이 맛나더라고요~~ 반찬에 북어 껍질튀김인가도있었던것 같은데 그립네요~~ 예전에만 나왔던가... 근래엔 포장만 해가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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