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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에 이어 말레이시아 북부에서도 로힝야족 추정 무덤 139기, 수용캠프 28곳 확인 - 시신 수백구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5.05.25| 조회수1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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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5 저는 저 지역을 3번이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아주 특이한 문화적 이미지와 풍토를 가진 곳이죠..

    국경 양쪽의 말레이족들은
    서로의 국적은 태국과 말레이시아로 나눠지긴 하지만..
    친인척들이 많아서 매일 왕래도 하고 그런 곳입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국경관문들 중
    내륙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출입국 관리소가 빠당베사르인데요..

    이번에 무덤들이 발견된 그보다 서쪽 지역은
    그야말로 정글로 뒤덥인 오지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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