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평민으로 돌아간 태국 왕세자 부인 시랏 전 왕자비, 주민등록증 발급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4.12.16| 조회수4129|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보아즈 작성시간14.12.16 시랏 왕자비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서 내려 온 사람인데 웃는 표정을 보니 마음이 짠 하네요 ~
  • 작성자 벨몽도 작성시간14.12.17 어찌보면 홀가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과 왕래가 가능할진 모르겠으나 막대한 위자료 받고 이런저런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7 아마 반반 아닐까 싶습니다..

    태국 왕실이란 것이 유럽의 왕실과 달라서 "살아있는" 권력입니다.
    거기서 밀려나면 상실감이 클 겁니다.

    돈이야 뭐..
    이번에 친정집 재산 수천억원을 압수당해서,(물론 왕자비가 된 후 축재한 것이지만)
    66억 받아 봐야 간에 기별도 안 오겠지요..

    이혼을 해도 행동이 자유롭지도 않을 것이고 말이죠.
    왕세자가 질투가 심해서, 새로운 연애를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그냥 인생무상만 느끼겠죠..

    이런 대접을 받던 여성이니 말이죠
    참조 ---> http://cafe.daum.net/khmer-nomad/88JC/63
  • 작성자 벨몽도 작성시간14.12.18 그렇군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긴 하겠지만 불교를 공부하며 지내겠다는 말이 슬픈 코메디처럼 들리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