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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빔빔 작성시간 15.04.26 신뢰받는 삶 네 저도 그런 생각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평화적 정권 이양"이란 말은 지난 시대의 惡을 받아들이게 만드는 교묘한 언어 조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훈센은 전두환이고, 삼랑시는 김영삼 같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캄보디아도 "이제는 말할수 있다" 찍고, "과거사 진상 위원회" 설치하면서
"평화적 정권 이양"으로 위기를 겪지 않고 나라가 번영했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캄보디아 보면서 자꾸 우리나라 과거와 연결지어 생각하게 됩니다 -
작성자신뢰받는 삶 작성시간 15.04.26 약간의 온도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민주화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삼랑시 총재에 대한 평가가 각기 상반된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련의 행보를 보면 중요한 잇슈나 대규모 시위가 있을때마다 우리나라의 누구처럼 현장에 대중과 함께 있던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항상 적당한 이유를 들어 해외로 도피한것 같은 행보를 보여왔고 국회 등원 이후로는 밀실 야합이 강력히 의심되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힘없는 노동자들에게 임금이라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을 화두로 군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결국 무책임하고 대안없는 공약으로 인하여 많은 공장들이 캄보디아를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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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뢰받는 삶 작성시간 15.04.26 과연 진정한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개척자인지 아니면 자신의 권력욕만을 위해 대중을 희생시키는 간교한 사기꾼인지는 역사가 심판하게 되겠지요. 최근 그의 행보는 지극히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로인하여 적지않은 지지자들과 참모들이 그를 떠나고 있으며 그에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지 않는 방향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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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26 온라인 상에서는
여러가지 루머가 있더군요..
하여간 당분간 더 지켜봐야겠지요.. -
작성자벽강 작성시간 15.04.30 좋은 정보입니다. 잘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