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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받는 삶 작성시간15.04.26 약간의 온도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민주화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삼랑시 총재에 대한 평가가 각기 상반된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련의 행보를 보면 중요한 잇슈나 대규모 시위가 있을때마다 우리나라의 누구처럼 현장에 대중과 함께 있던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항상 적당한 이유를 들어 해외로 도피한것 같은 행보를 보여왔고 국회 등원 이후로는 밀실 야합이 강력히 의심되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힘없는 노동자들에게 임금이라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을 화두로 군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결국 무책임하고 대안없는 공약으로 인하여 많은 공장들이 캄보디아를 떠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