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세뉴스)]푸미폰 태국 국왕 부처, 방콕 병원에서 퇴원 후 후아힌 별궁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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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 태국 국왕 부처, 방콕 병원에서 퇴원 후 후아힌 별궁으로 이동

(정리) 크메르의 세계

(참조) http://www.khaosodenglish.com/detail.php?newsid=1431252999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국왕과 시리낏(Sirikit) 왕후 부처가 일요일(5.10) 작년 10월부터 머물고 있던 방콕의 '시리랏 병원'(Siriaj Hospital)에서 퇴원하여, 쁘라쭈웝키리칸(Prachuap Khiri Khan) 도, 후아힌(Hua Hin) 군에 위치한 해변 별궁인 '왕끌라이깡원 궁전'(Wang Klai Kang Won Palace: '근심이 없는 궁전'이란 뜻)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병원에서부터 후아힌에 이르는 연도변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국민들이 연도변에 나와 국왕 부처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푸미폰 국왕은 최근 짜오프라야 강변 조망을 위해 잠시 병원 바깥에 나오는 등 2차례 정도 공개석상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만, 시리낏 왕후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작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하는 '카오솟 영문판'(Khaosod English)이 제공한 관련 화보입니다. [크세]

* 상위화면 : "[기사목록] 2015년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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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낏 왕후는 볼 때마다 얼굴이 더 노쇠해지는군요..

권력자들은 천수에 맞춰 죽기도 힘들지만...
숨만 붙어 있어도, 가끔은 이렇게 대중 앞에 공개를 하죠...

그런데 "건강은 호전됐다"고 하면서도
사진 한장 못보여주는 집안도 있지요...

삼성 일가는 보고 있는가...
아버지 잘 모셔라..
그러다 천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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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후아힌 별궁 앞바다에서는
태국 해군 전함이 국왕 부처를 환영하면서
함포를 이용한 예포 21발을 발사했다고 하는군요..

(사진) 카오솟

[_뿌_]

태국 헌법 112조에 걸리면 감방 갈 말인데요.
사진 속 왕비 모습 예전과 전혀 다루네요.
살도 많이 빠졌고요.
치매가 확실히 맞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