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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8 추모의 "검은 광기"가 이제 해외로도 확산되는 중입니다.
왕실모독 혐의로 프랑스 망명 중인 태국 활동가 여성이
현지 수꼴 왕당파 교민들의 마녀사냥이 시작되면세 제3국으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선진국의 경우 태국인 교민들이 노동자보다는 유학생 등 부유층 출신의 수꼴 교민이 더 많은 편이죠..
물론 태국의 고학력 부유층은 9할 이상이 수꼴인 요상한 국가라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만..
http://www.khaosodenglish.com/politics/2016/10/17/calls-calm-witch-hunt-concerns-hm-kings-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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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o am I 작성시간16.10.18 그래도 구색을 맞추려고 오늘 센트럴 플라자 가서 검정색 폴로티 하나 사려고 했는데, 정말 구하기 힘들더군요. 결국 못샀다는. 특히 오늘은 서양인들까지 전부 검정색옷을 입고 각별히 조심하는 분위기더군요. 이곳의 정치권과 역사가 어디로 흘러갈진 모르겠지만, 딱 봐도 체감 경기가 바닥인 것 같네요. 왕위계승 이런 문제보다다 태국은 경제문제가 제일 심각해 보입니다. 차악이라도 그냥 친탁신 세력이 다시 집권하여 민주주의라도 단계적으로 발전해갔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