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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2.07 하여간 태국은 그렇고...
이 사태를 통해 훈센 씨는 얻을 것이 없을 것인가???....
과거에는 쁘레아위히어 국경 긴장조성을 통해
강력한 지도자 이미지도 쌓고...
베트남 국경에서 골치아픈 비판들 나오는 여론도 막고 일거양득이었는데...
이번엔 상황이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우선 워낙에 지난 2년간 야당을 때려주고
정권 내에서도 자파 중심으로 권력기반도 확고히 하고 해서
원래대로면, 금년도에는 국제경기도 좀 살아나고 하니
경제만 신나게 살리면 되는 해로 보였죠,,,
그런데 이제 그게 뜻대로 안되는 겁니다...
더구나 마침 호기다 싶어서 장남을 별 2개 달아서
좀 부각도 시켜놓고 했는데...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2.07 이제 국경문제 잘못하면
경제 살리기도 영 시원찮을 가능성이 있고....
더구나 아들 2명, 즉 장남 훈 마넷은 별 2개에다가
특수부대 및 보병 책임자로 만들어 두었지...
3째 아들 훈 마니도 슬금슬쩍 별 1개 달아놨는데...
국경에서 만일 전투에 실패하게 되면
군부에 기반을 둔 자식들한테 권력승계하는 과정에 차질이 빚어진다는거죠...
그런데 이제는 태국군이 과거와 달리
먼저 진검승부로 나오고 있어서
이래저래 얻을 게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훈센 씨로서는 빨리 상황을 정상화하고 싶을텐데...
태국 국내정세가 변하지 않는 한 쉽지 않은 형국이 되었네요... -
작성자허의철학 작성시간 11.02.07 훈 센 총리가 써먹던 수법으로 태국에서 나오니 답답하겠네요. 그리고 태국이 이와 같은 대치를 장기간 할 수 있을까요? 이 틈새를 이용해서 태국 남부 반군들이 세력을 확산한다면 태국 정부도 난처한 입장에 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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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2.07 그렇죠.. 장기적인 대치는 어차피 양국 모두에 해로운 것이고
실은 서로가 원치 않는 바이죠...
그런데 뭐 워낙에 양국에 군사력 차이가 현저해서
태국의 군사력이라면 남부 반군과 캄보디아 양쪽 전선 모두를 합치더라도
코딱지만한 것이라서, 그다지 큰 부담은 안될 겁니다...
태국이 맘만 먹으면 언제든 공군이 동원될 수 있어서...
부담되진 않겠죠..
그리고 캄보디아는 어차피 각 군구별로 1개 여단형 사단(2,500명-3,000명)은 지방별로 발이 묶여있고
추가 투입할 수 있는 기동형 여단은 1-2개에 불과해서
사실상 더 이상 병력증강이 없을테니
태국도 그 정도 수준에서 반응하겠죠..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2.07 하여간 훈센 총리 입장에서는
지금 골치가 상당히 아플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자기가 써먹던 수법을 상대방이 들고나왔는데
그래도 자신은 예전에 출구를 만들어놓고 들이받았는데...
지금 힘도 센 상대방이 출구도 없이
정면으로 달려오고 있으니 난처할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