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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국방

[(번역)]캄보디아 총리, "태국과 전쟁해도 국기는 못내린다" (신화통신 2011-2-7)

작성자울트라-노마드|작성시간11.02.07|조회수232 목록 댓글 10

 

 

(보도) 중국 신화통신 2011-2-7  (번역) 크메르의 세계

 

 

 

훈센 총리, "태국과 전쟁해도 국기는 못내린다"

 

Cambodia not to Remove Its Flag on Pagoda: Cambodian PM

 

 

 

(Xinhua) --- 캄보디아의 훈센(Hun Sen) 총리는 월요일(2.7) 아침 프놈펜에 위치한 한 대학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왓 께오 시카 끼리 스와락"(Keo Sikha Kiri Svarak) 파고다(사찰)에서 캄보디아 국기를 철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말했다. 훈센 총리는 그곳이 캄보디아 영토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태국과의 영토갈등 문제를 외교적 수단 아니면 군사적 수단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것이 대규모 무장충돌이 될 수도 있고, 소규모 국경 국지전이 될 수도 있다"면서, "태국의 목적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쁘레아위히어 사원'(Preah Vihear temple) 인근의 '4.6 ㎢ 면적의 지역'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경 지역에 주둔 중인 캄보다아 군인들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인 "쁘레아위히어 사원"이 양측 군대의 충돌로 인해 이미 여러 차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하 생략)

 

 

 

 * 주요 진행일지 바로가기 

 

      - "반기문 총장, 태국-캄보디아 교전 자제 촉구"(UN 뉴스 2011-2-7)

      - "[속보] 태국-캄보디아 2월7일 오전에도 계속 교전 중"(DAP News 2011-2-7)

      - "[상세분석] 캄보디아-태국 군대 재차 충돌, 대규모 교전"(방콕포스트 2011-2-7)

      - "[분석] 캄보디아-태국 충돌, 서부지역으로도 병력 증강 징후"(프놈펜포스트 2011-2-7)

      - "[문서]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서한"(2011-2-6)

      - "태국 극우 옐로우셔츠, 정권퇴진 운동 선포"(방콕포스트 2011-2-6)

      - "태국-캄보디아 접경지역 휴전 합의"(방콕포스트 등 2011-2-5)

      - "캄 정부 대변인 "캄보디아인 3명 사망" 확인"(RFA 2011-2-5)

      - "[화보] 캄보디아와의 교전에서 태국이 입은 피해상황"(정리: 크세 2011-2-6)

      - "[현장 화보집] 캄보디아 군, 태국군 사상자 다수라고 주장"(DAP News 2011-2-5)

      - "미국, 캄보디아-태국에 극도의 자제 촉구"(AFP 2011-2-5)

      - "[상세분석] 태국과 캄보디아 군대 대규모 교전으로 사망자 발생"(각종 정보 정리: 2011-2-4)

      - "[속보 제1보] 캄보디아-태국 군대 국경에서 충돌, 현재 교전 중"(방콕포스트 2011-2-4)

      - "태국 옐로우셔츠, "정부는 3일 안에 해결하라!" 통첩"(프놈펜포스트 2011-2-2)

      - "캄보디아의 국기게양으로 태국 국경 사원에서 긴장 재발"(방콕포스트 2011-1-27)

      - "[르뽀] 태국군이 캄보디아 국경에서 행했던 무력시위"(방콕포스트 2011-1-28)

      - "캄보디아, 논란의 2번째 국경 비문도 공개적으로 자진 파괴"(방콕포스트 2011-1-26)

      - "태국 총리, 캄보디아 카지노 봉쇄 및 무력시위 동의"(방콕포스트 2011-1-26)

      - "캄보디아, 논란의 국경 비문 교체"(독일 DPA 2011-1-26)

      - "태국 극우파 옐로우셔츠 시위 시작"(AP 2011-1-25)

      - "태국 총리, 캄보디아의 국경 현판 철거 바래"(방콕포스트 2011-1-23)

      

 * 상위화면 바로가기 :

 

     - "[기사목록] 2011년 캄보디아-태국 관계"

     - "[기사목록] 태국 정치의 가을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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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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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07 하여간 태국은 그렇고...

    이 사태를 통해 훈센 씨는 얻을 것이 없을 것인가???....
    과거에는 쁘레아위히어 국경 긴장조성을 통해
    강력한 지도자 이미지도 쌓고...
    베트남 국경에서 골치아픈 비판들 나오는 여론도 막고 일거양득이었는데...
    이번엔 상황이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우선 워낙에 지난 2년간 야당을 때려주고
    정권 내에서도 자파 중심으로 권력기반도 확고히 하고 해서
    원래대로면, 금년도에는 국제경기도 좀 살아나고 하니
    경제만 신나게 살리면 되는 해로 보였죠,,,

    그런데 이제 그게 뜻대로 안되는 겁니다...

    더구나 마침 호기다 싶어서 장남을 별 2개 달아서
    좀 부각도 시켜놓고 했는데...
  •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07 이제 국경문제 잘못하면
    경제 살리기도 영 시원찮을 가능성이 있고....

    더구나 아들 2명, 즉 장남 훈 마넷은 별 2개에다가
    특수부대 및 보병 책임자로 만들어 두었지...
    3째 아들 훈 마니도 슬금슬쩍 별 1개 달아놨는데...

    국경에서 만일 전투에 실패하게 되면
    군부에 기반을 둔 자식들한테 권력승계하는 과정에 차질이 빚어진다는거죠...

    그런데 이제는 태국군이 과거와 달리
    먼저 진검승부로 나오고 있어서
    이래저래 얻을 게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훈센 씨로서는 빨리 상황을 정상화하고 싶을텐데...
    태국 국내정세가 변하지 않는 한 쉽지 않은 형국이 되었네요...
  • 작성자허의철학 | 작성시간 11.02.07 훈 센 총리가 써먹던 수법으로 태국에서 나오니 답답하겠네요. 그리고 태국이 이와 같은 대치를 장기간 할 수 있을까요? 이 틈새를 이용해서 태국 남부 반군들이 세력을 확산한다면 태국 정부도 난처한 입장에 처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07 그렇죠.. 장기적인 대치는 어차피 양국 모두에 해로운 것이고
    실은 서로가 원치 않는 바이죠...

    그런데 뭐 워낙에 양국에 군사력 차이가 현저해서
    태국의 군사력이라면 남부 반군과 캄보디아 양쪽 전선 모두를 합치더라도
    코딱지만한 것이라서, 그다지 큰 부담은 안될 겁니다...

    태국이 맘만 먹으면 언제든 공군이 동원될 수 있어서...
    부담되진 않겠죠..

    그리고 캄보디아는 어차피 각 군구별로 1개 여단형 사단(2,500명-3,000명)은 지방별로 발이 묶여있고
    추가 투입할 수 있는 기동형 여단은 1-2개에 불과해서
    사실상 더 이상 병력증강이 없을테니
    태국도 그 정도 수준에서 반응하겠죠..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07 하여간 훈센 총리 입장에서는
    지금 골치가 상당히 아플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자기가 써먹던 수법을 상대방이 들고나왔는데
    그래도 자신은 예전에 출구를 만들어놓고 들이받았는데...

    지금 힘도 센 상대방이 출구도 없이
    정면으로 달려오고 있으니 난처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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