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01 참, 애매하구만요..
말라이 군은 뽀이뻿 바로 옆에 위치하여
태국 쪽으로 새부리 모양으로 툭 튀어나간 접경지역인데요..
이 스님이 어렸을 때 태국의 사찰로 출가를 했다든가 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하여간 민족주의는 워낙 미묘한 사안이라서 말이죠..
뭐 해당 스님이 특별히 윤리적 문제 같은 게 아니다보니
공무원들도 애를 먹는 모양이네요.
약간은 황당한 사건이구만요..
같은 불교도끼리 감정 싸움하는.. 뭐 그런거네요..
하여간 세상 일은 참 복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