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크세 시론] 시민혁명의 끝자락에서 이재명을 기억하다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7.04.19| 조회수297|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19 너무도 당연하고도 쉬운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 정치인이 이재명 단 한명 뿐이었다는 게 놀랍지만
    "그마저도 없었으면 어떻게 했나" 하는 안도감도 듭니다.

    이걸 "과격하다"고 인신공격하면서
    시민혁명의 신드롬을 제도권 내에서 좌절시킨 일을
    훗날의 사가들이 많이 아쉬워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우리는 이제 고만고만한 민주주의만 허락받았고,
    제 개인의 시민혁명은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조기숙, 조국, 전우용 등 사이비 지식인들이 본성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서,
    경악하게 됩니다.

    평소 입바른 소리하던 그들이
    자신의 주군을 쉴드치기 위해 사용하는 논리가
    학문 자체를 모독하는 형국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0 어제 TV 토론 보고 나니,
    이재명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04 한국 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