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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23 현재까지 상황으로 볼 때,
전세계적으로도 반-로힝야 미얀마 친-정부 시위를 하는 나라는..
한국에 사는 미얀마인들 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도 그런 세력이야 있겠지만,
감히 드러내놓고 그런 시위를 하지는 못하는 것일 터이지요..
아무래도 이 자들이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너무 우습게 본 것이 하나의 이유 같고...
다음으론 뭔가 우리가 모르는 이해관계가 걸려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생기는 것도 없이 이럴 이유가 없거든요..
군부를 쉴드치는 아웅산 수찌...
그리고 그런 아웅산 수찌를 쉴드치는 미얀마인들.
이 그림 자체가 웬만해선 외국에서 대놓고 나설 수 없는 문제죠
정치인 팬덤 현상의 막장을 보는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난파 작성시간17.09.24 -당신이 생각하는 인권은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도 싫어한다는 것,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인권이다. 항상 나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32118212#csidx977a62efd1e970f80ad25f414076b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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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25 난파 저 이야기가 2010년,,
어제 서울시청 근처 집회에서
소모뚜는 국가를 위해 특정 민족의 인종청소를 용인하듯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으론 "미얀마에 인종청소는 없다"고 말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특정 민족은 용서가 안 된다"는 주장을 하는
그 2중성 속에..
이미 거짓은 드러난 셈입니다..
소모뚜는 변한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자였는데 본성을 감추고 있었을 뿐이겠지요..
탁현민 쉴드에 동참한 한국의 "저명 양심적 지식인들"이 출현하는 현상과
정확히 같은 메카니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