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그림판 2015-7-4
물론 근본적으로는
국정원과 군부 등이 개입한 온라인 쿠데타 부정선거를 통해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긴 합니다만..
저능한 데 그치지 않고..
갖가지 콤플렉스와 히스테리를 지닌 여성이 대통령을 하다보니..
양아치 검사놈들 출세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는군요..
문무일 수사팀장..
얼마나 출세할지..
아니면 어디 길 가다 비명횡사를 하게 될 지...
우리가 한번 찬찬히 두고 보기로 합니다..
(검찰 수사결과: 국민일보 정리)
핵심내용 : 노무현의 형, 노건평 망신주기
"5억원을 받긴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13년 지나서 공소시효 소멸"
개새끼들..
검사 일이 무슨 점쟁이 일하고 같은 겨??
"추정"은 무슨 추정이여??
증거가 있으면 공소시효 지났어도 까면 되는거지..
"추정"은 뭔 놈의 개풀딱 뜯어먹는 소리냐??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인의 수사결과)
비박 2인 - 불구속 기소, 친박 6인 - 혐의 없음
'한겨례'의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8627.html
7월3일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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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빔빔 작성시간 15.07.03 이 사람 조현아 땅콩 회항 맡았던 검사인데, 처음에 "사건이 좀 까다롭다" 이런 말하며 시간을 몇일 끌더군요
그리고 이후 끓어오르는 여론에 밀려 하나씩 하나씩 수사하더니 판사들에게 넘기는걸 봤습니다
땅콩회항은 언론이 지켜보지 않았으면 사법 처리가 안되었을 겁니다
김기춘이 퇴임 직전에 대규모 검찰인사를 하고 물러났는데
전부 이 사람 관상처럼 눈을 치켜뜨고 쳐다보는 얼굴을 하고 있거나
아님 아집찬 얼굴로 입주위에 심술 가득한 얼굴이거나 합니다
옛날에는 사시 패스하면 큰 경사였죠
불과 27살짜리가 영감님 소리 들으며 경찰서 행패부렸던 일 기억납니다
이제 그런 어리석음과 무지에 대한 댓가를 치룰 시기인가 봅니다 -
작성자마커사랑 작성시간 15.07.03 아 참~~ 거.. 거시기 하네.
인신공격을 하면 안됩니다. 정말로.
막 잡아가고, 막 소송걸고, 막 지랄들 한다니까요..
사람이 그래도 사람하고 멱살잡이도 하는거지 온 몸에 똥묻힌 개새끼하고는 상종하면 안되여... 고럼 고럼.
욕도 하면 잡아간데요. 근데 개보고 개새끼라고 하는건 욕이 아닌디 ~ 쩝 쩝 .. 잡아갈래나? 걱정되네.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04 ㅎㅎㅎ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한놈만 조지는 습성이 있죠..
만일 우리 카페 건드는 검사가 있으면..
그 친구가 바로 저와 함께 요단강 건너는 동지가 되는거죠..
워낙에 조져야 할 양아치들이 많은 판에서..
선택을 단순하게 만들어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잖아도 이제 카페 운영도 슬슬 지겨워지는 판이라서..
이왕 접을거면 화끈한 작품이 되야겠지요..
그날이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
답댓글 작성자이꽁 작성시간 15.07.06 울트라-노마드 멋지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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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8.01 문재인 정권에 대한 기대치를 정말 많이 낮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 좆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