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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빔빔 작성시간15.07.03 이 사람 조현아 땅콩 회항 맡았던 검사인데, 처음에 "사건이 좀 까다롭다" 이런 말하며 시간을 몇일 끌더군요
그리고 이후 끓어오르는 여론에 밀려 하나씩 하나씩 수사하더니 판사들에게 넘기는걸 봤습니다
땅콩회항은 언론이 지켜보지 않았으면 사법 처리가 안되었을 겁니다
김기춘이 퇴임 직전에 대규모 검찰인사를 하고 물러났는데
전부 이 사람 관상처럼 눈을 치켜뜨고 쳐다보는 얼굴을 하고 있거나
아님 아집찬 얼굴로 입주위에 심술 가득한 얼굴이거나 합니다
옛날에는 사시 패스하면 큰 경사였죠
불과 27살짜리가 영감님 소리 들으며 경찰서 행패부렸던 일 기억납니다
이제 그런 어리석음과 무지에 대한 댓가를 치룰 시기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