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직접 일일보고를 받는다는데,
그 비밀조직이 위치한 방송통신대에서 현재 야당 의원들이 대치중이라고 합니다.
10월 25일 9시 밤 현재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TF팀이 비밀리에 운영되어온 방송통신대학교.
야당 의원들과 교과부 직원들이 대치중입니다.
(뉴스타파 보도 참조☞: http://newstapa.org/29517)
[경향신문]
교육부가 이미 지난 9월 말부터 국정화 추진 작업을 위한 '비선 조직'을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론전을 주도하면서 청와대에 일일보고까지 해 왔다고 합니다.
충북대 사무국장이 단장이지만, 별도의 임명절차도 없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52110461&code=940100)
오마이뉴스 대치현장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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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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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26 <뉴스타파>
<[단독]국정화 비밀 TF팀 컴퓨터에 'BH' 글자 선명>
http://newstapa.org/29530
직원들은 몸을 숨기기 급급하고, 급하게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는가 하면,
책상위 컴퓨터 모니터는 직전까지 사용된 듯 그대로 켜져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26 BH는 '청와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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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26 대선부정 당시 국정원 여직원에 이어...
셀프 감금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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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아즈 작성시간 15.10.28 참 재밌습니다. 청년고용문제나, 한중일미 간의 관계 같은 외교적 문제나, 주택문제나 신경 쓸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교과서에 왜 이리 집착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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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커사랑 작성시간 15.10.29 신용비어천가를 넣은 만화책 한 권을 만들고 싶을텐데 이거 이거 백성들에게 알리기도 전에 이미 원고는 만들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