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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5 한마디로 법적인 절차가 시작도 안 됐는데..
이미 지난 9월부터
사실상 교과서 만들기 준비 및 국민여론 선동 작업을 하는 셈인거죠..
심지어 일요일에도 야근까지 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그것을
청와대가 총지휘 중이라 이것이죠..
그래서 야당 의원들이 상황파악을 위해 방문하니..
안에서 문 잠그고 불끄고 숨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일종의 범죄적인 방식으로
애들 교과서를 만들어보겠다 이거지요..
그게 무슨 똑바른 교과서가 되겠습니까..
온통 거짓말이 써 있는 것이 되겠지요..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5 야당의원들의 입장 :
"맨날 보던 실국장들인데,
그들이 무슨 일 하고 있는지만 확인해 보려는 것인데..
그냥 도망쳐서 숨었다..
문열고 무슨 일 하는 곳인지만
교육부 직원들이 확인시켜주면...
우리는 확인 후에 돌아갈 것인데...
문 잠그고 경비실 불까지 순식간에 끄고 안 나오고 있다."
"신문 컬럼 작성자나 방송출연 패널 섭외 및 관리 업무까지 보고 있다는 제보다."
"제보 문서를 보면, 여당이나 청와대 발언까지도 이들이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행정예고 기간이라서 그 이후에 일을 추진해야 한다.
행정예고 기간에 국민들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조작하겟다는 의도로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