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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중계] 역사교과서 국정화 TF팀 비밀조직, 야당 의원들 대치현장 - 청와대에 직보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시간15.10.25| 조회수139|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5 21명이면 상당히 큰 조직인데요..
    현재 불끄고 사무실에 숨어있는 모양입니다.

    경찰이 보호해주고 말이죠...

    이거 나라가 완전히 무슨 조폭화되는 분위기...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5 한마디로 법적인 절차가 시작도 안 됐는데..

    이미 지난 9월부터
    사실상 교과서 만들기 준비 및 국민여론 선동 작업을 하는 셈인거죠..

    심지어 일요일에도 야근까지 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그것을
    청와대가 총지휘 중이라 이것이죠..

    그래서 야당 의원들이 상황파악을 위해 방문하니..
    안에서 문 잠그고 불끄고 숨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일종의 범죄적인 방식으로
    애들 교과서를 만들어보겠다 이거지요..

    그게 무슨 똑바른 교과서가 되겠습니까..
    온통 거짓말이 써 있는 것이 되겠지요..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5 야당의원들의 입장 :

    "맨날 보던 실국장들인데,
    그들이 무슨 일 하고 있는지만 확인해 보려는 것인데..
    그냥 도망쳐서 숨었다..

    문열고 무슨 일 하는 곳인지만
    교육부 직원들이 확인시켜주면...
    우리는 확인 후에 돌아갈 것인데...
    문 잠그고 경비실 불까지 순식간에 끄고 안 나오고 있다."

    "신문 컬럼 작성자나 방송출연 패널 섭외 및 관리 업무까지 보고 있다는 제보다."

    "제보 문서를 보면, 여당이나 청와대 발언까지도 이들이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행정예고 기간이라서 그 이후에 일을 추진해야 한다.
    행정예고 기간에 국민들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조작하겟다는 의도로 의심이 든다"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5 안에서 중요 문서들을 다 파기할 때까지
    경찰들이 밖에서 지켜주겠지요.,.

    야당 의원들이 경찰에게 출동 이유를 물어보니
    "신고받고 왔다"는데,

    "누가 신고했느냐?" 물으니..
    경찰이 묵묵부답이라고 하는군요..

    권력의 개들..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6 <뉴스타파>

    <[단독]국정화 비밀 TF팀 컴퓨터에 'BH' 글자 선명>
    http://newstapa.org/29530

    직원들은 몸을 숨기기 급급하고, 급하게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는가 하면,
    책상위 컴퓨터 모니터는 직전까지 사용된 듯 그대로 켜져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6 BH는 '청와대'겠죠..
  • 작성자 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6 대선부정 당시 국정원 여직원에 이어...
    셀프 감금 시즌 2 ...

  • 작성자 보아즈 작성시간15.10.28 참 재밌습니다. 청년고용문제나, 한중일미 간의 관계 같은 외교적 문제나, 주택문제나 신경 쓸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교과서에 왜 이리 집착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작성자 마커사랑 작성시간15.10.29 신용비어천가를 넣은 만화책 한 권을 만들고 싶을텐데 이거 이거 백성들에게 알리기도 전에 이미 원고는 만들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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