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내부고발자에 대한 해군참모총장의 답변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이 자는
2012년 1월 해군복지기금 5억2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력이 있는 자..
이제서야 체포되는 거 자체가 황당한 것...
아마도 비리가 이것 하나 뿐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만은...
어쨌든 별 하나 더 달고 5성 장군 함 해라..
이명박과 함께 한 다정한 모습...
정 전 총장은 고속함 및 차기 호위함 수주 등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으로부터 7억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지난 2008년 정 전 총장의 아들(38)이 대주주로 있는 Y사가
해군이 주최한 행사의 하나였던 요트 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STX 측으로부터 광고비 명목으로 후원금 7억여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2008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함께 강감찬함에 올라 설명을 하고 있는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2.02 뭔 놈의 27세 짜리 소위도 있냐..
게다가 차남은 해군복지근무지원단에서 근무라...
그게 군대냐...
그러고도 뻔뻔하게 얼굴들 들고 이런 사진들을 찍어댔다니..
참으로 황당하다.. -
작성자황금자객 작성시간 15.02.02 거참 나라를 어쩌다 저런 도적놈들에게 맡겨서 에휴
-
작성자bigbear 작성시간 15.02.02 학사장교 임관자 중에는 삼수하고 대학 졸업하고 석사학위 받고 나면 27살에 소위 달수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노마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2.02 그러니.. 제가 그 사연이 궁금하다는 것이죠.. ^^
-
작성자신뢰받는 삶 작성시간 15.02.19 저정도는 애교아닌가요? 대통령은 대놓고 해처먹는데 안해먹으면 바보지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참모총장할려면 열심히 부정부폐하고 비리가 제법되야 스팩을 만들수있을 갑니다. 대단한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