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갔다가, 영주역 건물에서 발견한 현수막 입니다.
"우리도 KTX 타고 싶어요. 중앙선 고속화를 빨리 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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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웃기시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27 물론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이지만, 적어도 중앙선 구간에 고속신선을 건설한다고 가정했을 때, 청량리-영주(또는 안동) 구간에 대해서는 화물열차와 경북도청신도시, 원주-강릉선 경유열차 핑계라도 대면서 고속신선을 우겨 넣기라도 할 수 있겠지만, 안동 이남의 경우에는 대구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모두 군 소재지의(의성.군위.칠곡군) 수요처라서 기존의 중앙선 구간에 대한 수지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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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웃기시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27 하지만 영주(또는 안동)이남 구간에 대해서는 선로등급제 폐지제도를 도입하여, 기존의 중앙선을 고속선에 맞먹는 철도로 대체하고, 열차를 시.군청 소재지에만 정차시키고 대구로 직선화 하여 경부고속철과 직통으로 연계하면 KTX의 운행 자체는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영주는 기존역 활용, 안동은 도청신도시에 역 신설, 그 외에는 의서으 군위, 북대구(칠곡지구)에만 역 신설.)
다만 문제는 경제성 문제도 따르겠지만(적어도 중부내륙선보단 나을 것임.), 더 중요한 건 정부기관들이 이렇게 해보기라도 하려는 의지가 있느냐가 문제겠지요. -
작성자Tanah-Merah Interchange 작성시간 10.06.15 중앙고속철도, 신선으로 청량리-경주 전구간이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기 이상한 삽질한다고 돈이 좀 그러면 청량리-영주간만 신선, 이남은 기존선 이용으로도 비용대비 시간경쟁력은 꽤 있을겁니다. 특히 청량리-망우간 병목현상을 해결할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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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웃기시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19 음.... 제가 생각한 방법과 같군요. 그런데 실제로 그걸 실행에 옮긴다면, 영주이남은 약간 우회하더라도 안동의 도청신도시 일대를 지나갔음 싶군요. 적어도 도청신도시는 기존의 안동역과 별개로 역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신선을 깔게 되는 구간은 청량리~안동이 되겠고, 실질사업구간은 청량리~안동(풍산읍)~중앙선 합류지점(운산역, 안동시 일직면 일대) 정도가 되겠지요...(운산~대구 구간은 기존의 중앙선을 230km/h급 철도로 개량해서 활용)
어쨌거나 중앙선 복선화는.. 왜 이리 소식이 없는 건지..... -
작성자DL-7382 작성시간 10.08.30 중앙선에도 KTX가 언젠간 다닌다는 예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