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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4 동대구발KTX 작성시간09.03.13 상행 순방향 기준으로 1~9호차까지는 홀수열, 10~18호차는 짝수열이 창을 넓게 볼 수 있고 하행 순방향은 반대임. 홀수호차의 15열 창측은 작은 사이즈의 창이 달려 있어 경치를 보기에 좋지 않음. 바깥경치를 보고 싶을 땐 진행방향 오른쪽 창측이 좋음(순방향 기준으로 상행 1~9호차는 A석, 10~18호차는 D석, 하행은 반대). 동대구역의 출도착플랫폼(부산발 서울행)과 서울역 도착열차플랫폼에서 에스컬레이터와 가장 가까운 객차는 9호차,10호차임. 상행 열차 자유석의 경우 되도록 정차역이 적은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좌석확보에 유리함. 라운지는 동대구역이 가장 안락하고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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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4 동대구발KTX 작성시간09.03.13 승객이 많아 열차표를 구하기 힘들 땐 새로 설치된 자동발매기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함(창구에서는 뒷사람 눈치 보여서 일명 '무한반복조회'같은 걸 하기 힘듬). 자유석경쟁(특히 순방향)이 치열한 역들이라면 '하행'은 16호차와 17호차 승차위치에서 기다렸다가 타는 것이 빠름(하행열차의 10~18호차는 해당 객차 출입문과 역방향 좌석이 가깝기 때문에 뒷객차 출입문을 통해 자신이 탈 객차로 이동하면 순방향임). 소음과 진동은 1~13편성이(열차 선후두부에 적힌 두자리 숫자가 편성번호) 14~47편성보다 적음. 47편성은 15,16호차가 자유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