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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들 중 정말 이해 안가는 철덕..

작성자메트로 3호선| 작성시간09.10.15| 조회수164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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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롱 스테이션 작성시간09.10.15 혼잣말은 좀 이해가 갑니다만... 사진 찍는건 너무 지나친 지적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철도를 좋아하는데 앞에서 찍을수도 있고 동영상을 찍을 수도 있는데 왜 그런 사람을 나무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경부선7001 작성시간09.10.15 사진은 안찍는듯 찍는 센스가 필요하죠....-ㅅ-;; 혼자 중얼중얼 주문을 외는분들은 뭐 답이없네요...;;
  • 답댓글 작성자 314 백석역 작성시간09.10.15 공감입니다. 안찍는듯 찍는.... 어릴때는 잘만 찍고다녔는데, 오히려 요즘은 못찍겠습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 Lyubishev 작성시간09.10.16 저도 예전에 평택역에서 자기 혼자 주문 외우면서 땀 뻘뻘 흘리며 사진 찍는 사람 한 번 본 적 있죠 ㅡㅡ;;
  • 작성자 시베리아의 눈 작성시간09.10.15 저 중얼중얼대는 사람들은 자폐쪽인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저도 경인선에서 자주 봐요.
  • 답댓글 작성자 344/K217 도곡역 작성시간09.10.15 저도 한 4년전 청량리역에서 몇번 본적 있었는데.... 설마 그 자일까요??
  • 작성자 학성역 작성시간09.10.15 지난달에 대구에 볼일보고 올라오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동대구역 라운지 이용했는데요. PC에서 개인당 이용시간인 10분을 훨씬 넘기면서 까지 인터넷 서핑 하고 있더라구요 철도관련 사진을 보면서 혼잣말 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미지 구기는 짓은 안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작성자 ‡‡‡요코스카센‡‡‡‡ 작성시간09.10.15 부정적인 뉘앙스는 아닙니다만, 정신과적인 치료 및 상담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자폐 등의 증세에 대해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지는 않지요.
  • 작성자 K232 오리역 작성시간09.10.15 자폐라고 다나쁜건 아니지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나쁘지 않지요
  • 작성자 KORAIL 녹천승무&정읍역 작성시간09.10.15 쩝... 저도 그 분들을 본 적 있습니다만.. ㅎㄷㄷㄷ;;;
  • 작성자 駕洛國(가야) 작성시간09.10.16 혼잣말 하는 사람들, 본적은 없는데, 그거 정신박약아들이 아닌가 의심스럽구만요
  • 작성자 4456 작성시간09.10.16 혼자 중얼거리는건 철덕이 아니라 정신장애죠.
  • 답댓글 작성자 Lyubishev 작성시간09.10.17 제가 들은 바에 따르면 그 내용이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께서는 한 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역을 몇 시에 출발하는 여수발 용산행 무궁화호 몇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뭐 이런 정확한 내용이라서 말이죠 ㅡㅡ;;
  • 작성자 밀리 작성시간09.10.16 혼자서 중얼거리는 사람은 저도 자주 봅니다. 가끔씩 3호선에서도 보이는걸요 ^^
  • 작성자 새마을호자유석 작성시간09.10.18 2호선 신정지선에 한 분 계십니다. 요즘에도 활동(?)하시나 모르겠네요ㅋ
  • 작성자 0203skh 작성시간09.10.19 저도 그런사람 본적이 있습니다.... 동영상 찍으시면서 그러시던데...
  • 작성자 메트로 3호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20 http://cafe.naver.com/hgcgsubway/18447 ->대표 사례. 무단 주소 링크이므로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 작성자 CB400SF2 작성시간09.10.20 ㅋ 저도 성수역에서 지선 을 타고 자량번호 및 여러가지를 폰카로 찍어대면서 중얼중얼 대시는 분~~~ 자신의 말로 철덕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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