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http://cafe.daum.net/kicha/ANj/37350 에서 온수역 님이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1.
지난번에,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인천공항-평창 철도 노선으로
- 서울시내의 기존 경의선-중앙선을 쓰는 방법과
- 고양-수서간 GTX를 건설하여 활용하는 방법 2개가 제안되었다고 말씀드렸지요.
http://cafe.daum.net/kicha/ANj/37295
2.
한편 경기도는 교통연 방안과 비슷하게 GTX 이용안을 건의했는데, 교통연의 난지-연신내 연결선이 아닌
서울역 연결을 제시했었구요
http://gnews.gg.go.kr/news/news_detail.asp?number=201107251744157055C052&s_code=C052
3.
그런데 교통연이고 경기도이고간에, 그동안 철도동호인들이 많이 이야기하던 월곶-판교선 (제2공항철도, 신안산선, 수도권남부순환선) 이용방안을 말하지 않아 의아하던 차에
이번에 광명시가, 월곶-판교선을 이용한 인천공항-평창 연결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노선은 익히 아시는대로,
인천공항-(제2공항철도)-인천
-(수인선)-월곶
-(제2공항철도)-시흥시청
-(신안산선)-KTX광명역
-(수도권남부순환선)-판교
-(성남여주선)-여주
-(여주원주선)-서원주
-(원주강릉선)-평창-강릉
이 됩니다.
이 중에 굵게 표시한 것이 월곶-판교선이구요.
4.
광명시 입장에서는 인천공항-평창 연결 철도가 광명시를 경유하는 것이 좋으므로,
이런 제안을 할 수 있겠지요.
문제는 월곶-판교선이 작년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1이하로 나왔다는 점입니다.
수요 측면에서도
서울시를 관통하는 방사형 노선인 GTX 고양-수서선 보다
서울시 외곽을 지나가는 순환형 노선인 월곶-판교선이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미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이 진행중인데, 제2공항철도를 또 만든다는 것은 중복 투자 논란이 될 수도 있고,
서해바다를 건너는 터널이나 다리를 또 만들어야 하므로, 공기 맞추기도 쉽지 않을 것같네요.
어쨌든 이 노선은 자체는 의미 있는 노선이지만,
올림픽 전까지 한 노선만 선택해야 한다면, 그렇게 쉽게 선택될 노선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gm.go.kr/site/gm/boardView.do?boardSeq=103&key=1454&post=2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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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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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일 시 |
2011. 8. 16.(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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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도시교통과 |
담 당 자 |
∙ 권경식(02-2680-2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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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있음 |
시 홈페이지 www.gm.go.kr | ||
인천공항-KTX광명역-평창 고속철도망 제안
- 접근성이 좋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국토해양부와 경기도에 정식건의 -
○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접근성이 좋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인천공항-KTX광명역-강원 평창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안)을 국토해양부와 경기도에 정식으로 건의키로 했다.
○ 이는 수인선(수원-월곶)과 월곶-판교선, 성남(판교)-여주선, 여주-원주선, 원주-강릉선을 연결하는 고속전철을 건설하는 방안으로 이 노선을 선택할 경우,“70분내 인천공항과 평창을 연결한다”는 정부의 약속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안이 될 것이라고 광명시는 주장했다.
○ 평창동계올림픽 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서울을 경유, 평창으로 가는 노선은 총 연장 244km이며, 소요시간 74분(200km/h 표정시간 기준)이 된다. 그러나, 광명시가 제안한 인천공항에서 KTX광명역을 경유, 평창노선은 총 연장 212km로 64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우선 인천과 월곶을 연계할 수인선과 성남(판교)-여주선은 공사중으로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원주-강릉선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또한, 월곶-판교선과 여주-원주선은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2011-2020년)」상에 반영되어 2015년 이전 착수사업이고, 제2공항철도(인천공항-인천역)는 추가검토사업으로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 있다.
○ 광명시에 따르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서울경유방안은 서울시의 도심집중 심화, 운행시격 문제 등 어려운 난제가 뒤따르는 반면, 광명시가 제안한 방안은 운행거리가 짧고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데다,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운행이 가능하여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요람으로 육성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 정치권에서도 수도권 남부지역과 강원도를 동서로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추진을 위해 오는 17일 경기도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임을 갖고 정부 관련부처에 월곶-판교선의 추진을 다시 요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따라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인천공항-KTX광명역-평창 연결 고속철도망」이 실현되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우리나라 산업,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수도권서남부와 강원도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동남권신공항 백지화와 관련해 그 동안 인천공항과 KTX광명역간 고속철도 노선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 있게 제시된 만큼 인천공항-KTX광명역-평창 노선은 2015년 전국의 고속철도시대를 맞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기존 교통연의 3안과 비교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5618 작성시간 11.08.18 결정적으로 (올림픽 때 내국인용) 정차역 수를 확 줄이는게 저 방법의 현실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인천공항 - 인천 - 광명 - 판교 - 여주 - 서원주 - 평창 정도로 말이죠.
나머지 역들은 일단 후순위로 해서 올림픽이 끝나면 승강장이나 역사를 만들면 되겠지요.
신내역이나 별내역 등이 개통 후 신설되는 경우와 비슷한 방식으로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광명역에 KTX와 신안산선 시흥시청방향(결국 제2공항철도 방향)과의 연결선이 만약 생긴다면,
KTX를 통한 인천공항 수출입화물 수송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까지 타당성 조사에 포함시킨다면, B/C가 높아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중앙선 작성시간 11.08.18 월곶-시흥시청도 중간에 시흥시에서 역 신설요구를 한 만큼, 수도권통근전철수요도 있고 인천시에서 개택시를 이용하기에 편리해지므로 지어져야 할것같습니다. 올림픽이후에 광역철도를 운행해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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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229 수내역 작성시간 11.08.19 저게 현실화되면 판교에서도 KTX를 탈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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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E C44-9 작성시간 11.08.20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지하화를 너무 심하게 하면 디젤기관차 통행에 애로사항이 꽃필거 같은데 말입니다. 하긴 서울 1호선 차량 입고때 디젤이 지하서울역까지 들어가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구간이라든지 슬치터널이나 정암터널 등도 디젤이 잘만 통과하는 걸 볼 때 환기구를 잘 설치하거나 중간중간에 7~10km 간격으로 약간의 지상구간을 만들어준다면 이것도 큰 문제는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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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esvip 작성시간 11.08.21 광명역KTX경유 환영합니다.
그 이유는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국제적 신용(경기장까지 68분 주파 약속으로 알고 있음)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64분 돌파 정말 매력적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