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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은하계기사단 작성시간13.07.12 차라리 누리로를 추가 생산해서 투입하는 게 나았을 거라 봅니다. 어차피 180으로 달리기에 경춘선이 그렇게 선형이 좋은 편도 아니고 지금같이 6000~7000원 언저리에서 요금을 받으려 했다면 해당 요금과 비슷한 운임이 적용되는 누리로를 투입했다면 특혜 논란이 없었겠죠. 어차피 저상, 고상홈 모두 쓸 수 있으니 말이죠. 확실히 현재의 ITX-청춘은 경춘선 같은 중/단거리 노선용으로는 너무 고스펙으로 차를 뽑은 것 같습니다. 고상홈 문제만 아니라면 중앙선에서 새마을호 대신 운행해도 손색이 없을 듯 보입니다. 경부/호남선은 어차피 고속전용선이 있고 180으로 달릴 구간도 없는 데다가 ITX-새마을 투입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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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은하계기사단 작성시간13.07.13 어차피 우리나라에서도 대만의 첩운이나 독일의 S반에 해당하는 각 광역철도 구간에서 교통카드가 사용가능하죠. 무궁화/누리로의 경우는 환승할인이 안된다면 다른 수도권 전철노선이나 버스로 환승하는 경우까지 생각했을 때 서울~수도권 구간 편도요금이 전부 합쳐 거의 4~5000원이 됩니다. 후불제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한 교통카드를 자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그냥 무궁화/누리로만 정기권 끊는 게 낫습니다. 사용범위도 아직 한정되어 있는 교통카드에 큰돈을 미리 넣어 놓기도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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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꿈높현시 작성시간13.07.13 하지만 열차로 갈아탈 때마다 시간 지정 좌석 지정해서 표를 끊고 무궁화호 승강장으로 다시 가는 행위는 번거로운 게 사실입니다. 광역버스나 단거리 시외버스는 그냥 교통카드로 해결인데 말이죠.
마치 광고효과 분석처럼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드러내긴 어렵지만, 시내교통과 완벽히 분리된 체계 때문에 '어디 날 잡고 갈 때나 쓰는 교통수단'으로 인식되어 이용을 꺼리게 되는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임+요금 체계로 가는 것이 정답이겠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약간의 환승할인은 있어야 홍보가 될 것입니다. -
작성자 Greatpsycho 작성시간13.07.13 실질적인 최하 등급 열차인 무궁화호의 임율은 원가에 비해서는 낮을 지는 모르겠지만 낮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저운임도 광역전철 운행구간과 비운행 구간에 차등을 둬야 한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일률적으로 40km운임을 적용하고 있는 것을 광역전철 운행 구간은 50km, 비운행 구간은 30km를 적용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차도 완행과 급행으로 확실히 나누고 급행의 경우 지금보다 임율을 약간(5%정도) 올려 받고 완행의 경우 지금보다 낮은 임율(10~15%정도)을 적용하고 완전 자유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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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높현시 작성시간13.07.13 광역철도와 무궁화호의 운임 산정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개선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거리운임 자체를 조정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무궁화호 운임산정 방식도 광역전철처럼 기본운임+거리운임 체제로 개선하여 20~30km까지 2600원을 받고, 이후 거리운임을 적용하는 방식을 적용하면 어느 정도 인상 효과가 있을 것이고, 동시에 새마을호도 30~40km까지 4700원, 이후 거리운임을 다소 내린다면 불합리하게 큰 무궁화호-새마을호 간의 운임격차도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기권도 현재는 평일만 사용 가능하고 운임도 그에 맞추어 받고 있는데, 전 요일 사용 가능하게 하면 수입개선 효과와 동시에 주말 철도 이용률도 늘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