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08일 08:00 1350m의 마산터널이 관통되었다고 합니다.
눈에 잘 띄진 않지만 경부고속철도와 동해남부선을 연결하는 공사도 진척이 잘 되고 있었네요 ㅎㅎ
연결선 뿐만 아니라 동해남부선 구간도 마무리가 잘 되어서 포항방면 열차가 운행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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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흑표 XK-2 작성시간 13.10.11 저도 울산시민이지만, 이 사업은 협조를 안 하는 정도가 아니라 개기다시피하고 있습니다. 이미 참여정부 때 울산-부산간 복선전철 공사를 위한 예산집행을 안 하고 개기다가 행정자치부에 지적당하고 그런 적도 있었죠. 사실 울산시는 그 때 아니었으면 그 뒤로도 영영 광역시 승격 못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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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흑표 XK-2 작성시간 13.10.12 사실 울산시 입장에서 이 사업이 절실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일단 부산권 광역전철은 부전역에서 출발하여 부산 시내 중, 동부를 관통하는 동해남부선을 복선전철화 하고 기장군으로 연결하면 훌륭한 복선 전철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 진구, 동래구, 해운대구와 기장군간의 유동인구는 상당히 많고 기장군 일대는 부산 동부권의 베드타운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헌데 울산같은 경우 의외로 부산권과 인적 물적 소통량이 크지 않습니다. 곧 울산에서 부산 쪽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충분히 자급자족이 가능한 자립형 도시 -
작성자흑표 XK-2 작성시간 13.10.12 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울산에서 부산 해운대 쪽으로 연결되는 부산 울산간 고속도로도 그렇게 소통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부산권으로는 고속도로보다는 울산 무거동에서 부산 노포동으로 연결되는 7번 국도가 더 중요하다 말할 수 있겠지요. 기장군과 해운대로 통하는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이라 울산권에선 수요 자체가 크지 않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태화강역에서 덕하, 남창을 지나는 노선이 광역전철이 수지가 맞을 리 만무합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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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흑표 XK-2 작성시간 13.10.12 무조건 광역전철을 까는데 돈 내 놓으라고 윽박지르기보다는 제대로 된 수요를 창출하고 광역전철보다는 나중에 신경주역과 동해선 등 연결을 염두에 한 복선전철화, 최소한 단선전철 후 복선노반 확보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사업은 2018년경 완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연계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동해중부선 개통만으로는 태화강-신경주간 복선전철 수요가 모자랄 것이고 결국 언양까지 나가서 KTX를 타야 하는 불편이 있는 울산 시민들 입장에서 태화강역에서 간편하게 중앙선 복선전철로 3시간반 정도로 해서 -
작성자흑표 XK-2 작성시간 13.10.12 청량리역에 도달할 수 있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야말로 울산시로 하여금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에 협조하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