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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신선에 건설되거나 건설된역이 11개이면...

작성자Creria| 작성시간06.11.03| 조회수68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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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인선 중동역 작성시간06.11.03 결코 많은게 아닙니다. 일본의 도카이도 신칸센은 도쿄~나고야 구간만 해도 13개 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동대구 거리와 비슷한 대만 고속철도도 13개 역이 세워집니다. 신칸센과 대만 고속철도 모두 완급결합 운전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KTX의 가감속 성능이 신칸센보다 낮기 때문에 완급결합 운전이 약간 힘들다는 것이죠. 한 역 정차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KTX는 신칸센보다 더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Techno_H 작성시간06.11.03 음. 전에도 글로 적었지만 700계나 KTX나 최고속도 도달시간은 비등비등합니다 ^^ 신칸센이라고 제트카라던가 롯데월드 혜성특급 수준의 무시무시한 가속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요. 다이어그램상으로 보면 신칸센도 정차조작시간이 4~6분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며 (차량형식, 역간거리 등에 따라 편차를 보임), KTX와 비교했을때 크게 나은부분은 하등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단국대인 작성시간06.11.03 고속철도는 1역 정차당 보통 소요시간이 7~10분 늘어난다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본 국토연구원 논문(일본자료 인용)에 따르면 이상적인 조건에서 최고속도 300km/h에 정차시간이 30초에서 2분 필요하다면 열차 표정속도 250km/h를 유지하기 위해선 정차역간 거리는 40~70km가 되야 한다는군요. 경부고속철 2단계 완공후 평균 역간 거리는 41km로 열차 고속성을 위해서는 조금 위험한 거리지요. 게다가 우리나라 사정상 전구간이 이상적인 조건에서 지어진 구간은 아니고 대전이나 대구 같은 곳에서는 일부 도심 구간에서 기존선을 이용하니까요. 하지만 전역정차 다이어가 아닌 이상에야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Techno_H 작성시간06.11.03 현재는 6분정도를 두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 작성자 여수행관광열차 작성시간06.11.03 애초에 신선상에 역을 올리지 않는 유럽의 기준에서 본다면 많은 거라고 봐야겠죠. 역이 많아질 때의 문제점이 두 가지 있는데, 정차하지 않는다고 해도 열차는 일단 감속을 해야 한다는 점과, 역이 늘어난다면 전체적인 정차 회수는 늘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이나 대만과 달리 우리의 고속철도는 기존선 직통이 가능하고 기존선 자체의 기능도 충분한 만큼 기존선의 기능을 살리는 편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춘선_경강역 작성시간06.11.03 고속선이 전구간 개통되고나서, 어떻게 기존선의 기능을 살리지요? 신선을 놔두고 기존선으로 간다는 말은 아닐테고..
  • 답댓글 작성자 Techno_H 작성시간06.11.03 신선을 놔두고 기존선으로 간다고 하는 것이 아주 불가능한 논리는 아닙니다. 현재 수원, 화성, 평택 등지에서 정차역 추가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고속선상에 역을 신설하는 것보다 기존경부선 (수원경유) 으로 운행하다가 대전부터 부산까지만 신선을 타는 KTX를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서울-부산을 전구간 신선으로만 운행하는 것에 비해 30~50분 정도 더 소요될 것입니다만... 기존선철도의 접근성을 감안하면 큰 시간손실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Techno_H 작성시간06.11.03 또는 우리나라는 이러한 운용도 가능합니다. UIC표준궤. 일본에서는 멋대로 광궤라고 부르고 있는 1435mm 궤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선에서 200km/h 급 준고속열차의 운행이 가능하고. 따라서 기존선만으로도 신칸센코다마에 준하는 열차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천안아산, 대전, 동대구 등 기존선과 접속되는 역에서 KTX와 준고속열차의 환승시스템을 구축한다면 굳이 완행급 열차를 고속신선에 운행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여수행관광열차 작성시간06.11.04 김천과 구미를 예로 들어볼까요. 김천역에 들어가기 직전, 경부고속선과 경부선이 단 500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지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이 정도 거리는 거의 중복이나 마찬가지로, 신동분기점도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죠. 따라서 여기서 경부고속선에서 경부선으로 분기되는 선로를 만든다면 김천과 구미로 직통하는 KTX 열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철화도 되어 있고 플랫폼 길이도 충분하죠. 물론 구미 남쪽의 교차점에 제2분기점을 만든다면 이를 통해 부산까지 가는 KTX도 만들 수 있습니다. 유럽은 대체로 이런 식으로 하죠.
  • 답댓글 작성자 여수행관광열차 작성시간06.11.04 예전에 차량게시판에서 뻘소리를 써놓은 적이 있는데 :) 주행 성능은 안되어도 대차는 고속에 버틸만한 차량을 만들어 KTX와 병결해 직통시키는 건 여전히 실현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 작성자 안동역 작성시간06.11.03 편성을 나눠서 서울에서 출발 부산역으로 논스톱으로 가는 편성과 전역에 다정차하는 완행급 편성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만 정차하는 수요가 많은곳 정차 편성등... 이렇게 편성을 나누면 수월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카라의의미 작성시간06.11.03 어차피 그래도 선로 용량은 차지할 거고....역을 통과한다 해도 통과 속도가 정해져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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