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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11년까지 경부선 양방향 신호시스템 구축

작성자한우진|작성시간09.07.23|조회수1,112 목록 댓글 7

경부고속선의 경우, 양방향 신호가 설치되어 있어서, 원칙은 좌측통행이지만, 우측통행을 해도 제한이 없지요.

경부선도 이렇게 함으로써, 심야에 좌측선로 보수공사시 우측통행을 할때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단방향신호라서, 우측통행을 하게 되면, 선로에 문제가 없어도 속도제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배 포 2009. 7. 23.(목)

배포부서| 홍보실(042-609-3462)

매 수| 2매

담 당 물류수송팀장 윤동희 042-609-3075 담당 이계승(4822)

신호제어팀장 손운락 042-609-3467 담당 정성삼(3478)

보도일 즉 시

2011년까지 경부선 양방향 신호시스템 구축

코레일, 신호시스템 개선으로 심야시간대 화물열차 운행기반 마련

…연간 24만TEU 수송량 ↑ 200억원 수익 기대

신호시스템 개선으로 2012년부터 심야시간대(00:00~04:00) 경부선 화물열차
운행이 12회 증강돼 연간 24만TEU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s) : 컨테이너의 단위, TEU당 컨테이너 1대를 말함

의 컨테이너 수송량이 늘어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011년까지 총 4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부
천안~부산 간(345.1㎞) 신호체계를 ‘양방향 신호시스템’으로 개선하는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방향 신호시스템’ 구축사업은 복선철도 구간에서 각 선로마다 설치된
단방향 신호기를 양방향 신호기로 개선하는 것이다.

 

양방향 신호시스템이
구축되면 상·하행선 구분 없이 상황에 따라 역방향 신호체계에 따라 반대
방향 선로에서도 열차가 정상 속도로 운행될 수 있다
. 따라서 심야시간대
이뤄지는 선로 유지보수작업에 따른 열차운행 제약이 최소화돼 화주가 원
하는 시간에 화물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부터 경부선 화물열차의 추가운행
으로 연간 약 24만TEU 컨테이너 운송실적과 약 200억원의 운송수입을 올
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컨테이너 수송수요구가 많은 경부선에 양방향 신호시스
템이 구축되므로 그 의미가 크다.”며, “철도를 신설하지 않고 신호체계만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로, 고객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투자예산절감과 운송수
입증대 효과까지 트리플 윈(tripple win)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오는 8월경 실시설계를 공고하고, 설계 완료 후 사업자를 선정해
2010년 4월경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은 최근 노동력 부족, 도로정체, 대기오염 등으로 한계에 이른
육상 수송 보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철도를 선호해 수송수
단 전환(modal shift)을 꾀하는 물류사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 양방향 신호시스템 개략도

※ 범례 : 새로 설치 예정인 신호기 기존 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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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DL-7234 (軍) | 작성시간 09.07.24 이럴때는 TVM430이 괜찮아 보이는군요.... (KTX는 고속전 전체가 양방향 주행이 가능하니까요)
  • 작성자무궁화1202 | 작성시간 09.07.25 현재는 반대편 선로로 역주행 하려면 대용폐색(지도식이나 지도통신식)을 써야 하기 때문에 속력이 제한되죠. 단선병렬(양방향 신호 체계)로 전환되면 상용폐색을 하면서도 수시로 선로를 바꿔서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운행속력을 높일 수 있죠.
  • 작성자Tanah-Merah Interchange | 작성시간 09.07.26 이제는 단순히 어떻게 사용하냐일 뿐, 굳이 좌,우측 통행으로 구분할 필요성이 없어지겠군요.(경부선)
  • 작성자344/K217 도곡역 | 작성시간 09.07.26 헌데 과연 경부선이 수시로 선로를 바꿔서 운행할 상황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그렇게 되면 복선화의 취지는 사라지는 거죠) 뭐 아까 언급했지만 태풍 루사때 김천 구간 철교 유실때처럼 복선중 한 방향 선로가 유실되어 유실구간 교행 운행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럴 일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 작성자해뤼포러 | 작성시간 09.07.27 여담입니다만, 중앙선의 회기-용문의 복선 구간이 완공됨과 동시에 이 시스템을 적용 시험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선행열차가 대피를 해줌에도 후행열차가 영향을 받아 서행을 하는 중앙선의 경우가 그러한데, 이런 상황에 맞춰 우측통행을 감행해본다면 '복선과 대피선로가 있음에도 일반열차가 전철로 인한 지연'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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