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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서울역 한자표기의 문제점

작성자종훈군|작성시간07.03.20|조회수1,221 목록 댓글 33
얼마전 한국에 와서 지하철을 탔는데, 눈에 띄었던 것이 서울역에 한자표기가 되어 있던 점입니다.

그 전에 봤을때만 해도 한글표기였는데...

서울에 새 한자명이 도입되었으니 한자명을 적어놓은것은 바람직하나, 오류부분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4호선은 어떻게 적어놨는지 아직 보질 못했지만, 현재 1호선의 경우 서울역을 '首尔'로 표기를 했더군요. 하지만 이것은 중국식 간체자 표기로써, 지금까지 지하철에서 표기해온 번체자와의 통일성에 그 문제가 있습니다.

앞에 '首'는 동일하나 뒤의 '尔'은 '爾'로 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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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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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종훈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23 지적을 한겁니다. 만약 마케팅 수단으로, 틀린글자가 사람들 뇌리에 더 잘 남기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면 할 말 없겠지만요.
  • 작성자종훈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23 그리고 이건 번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인데, 어짜피 외국어가 현지어화 한다고 해도 현지인에게는 외국어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한청'이 '쇼우얼'로 바뀐다고 해서, 그 발음이 서울시민에게 얼마나 많은 편의성을 주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님께서 말하셨던 지역홍보를 위해, 그리고 다가올 중국대륙인을 위해 간체화 한다는 것은, 너무 한 쪽만 바라 보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또한 한자문화권을 등한시 하시는 것 같은데, 대륙인들의 번체 이해력이 번체쓰는 지역에서의 간체 이해력보다 훨신 낳습니다. 왜냐하면 번체는 그들에게 고(古)체임과 동시에 대만, 홍콩등 지역에 엔터테인트먼트의 영향으로 쓰지는 못해도 읽으수는 있거든요
  • 작성자종훈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23 그렇기 때문에 구지 하나의 한자를 써야한다면 번체를 사용하는 편이 훨신 낳을 겁니다. 만약 중국식 단어가 아니더라도, 한자가 뜻 글자이기 때문에 표기된 글자들을 통해서 그들은 왠만한 것은 어느정도 그 뜻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 문화권이 중요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를 통해 한국, 일본과 중국을 커버하는 것은 물론이고 넓게는 동남아시아까지 아우를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건 생각치도 않게 님께서 다른 방향으로 전개 시켜 주셨길래 거기에 따른 저의 생각을 그냥 남겼습니다.
  • 작성자5618 | 작성시간 07.03.24 아예 일본까지 首?/首爾를 정착시키는게... (퍼어어어어억)
  • 답댓글 작성자The Scarlet Pimpernel | 작성시간 07.03.28 首?/首爾은 중국어발음으로 서울에 가깝게 표기하려고 쓴것이지 일본어로는 서울이라는 발음이 나지 않습니다. (일본어로는 '슈이'가 되어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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