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최재문작성시간08.03.24
6호선에 대해 여러 시각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잘 만든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파발을 포함해 경기 북부(장흥 및 송추)에서 서울 서부쪽으로 빠르게 접근하는데는 이만한 노선이 없습니다. 전에는 모르고 3호선만 타고 내려왔지만 합정, 영등포, 구로 쪽에 볼 일이 있거나 1호선을 갈아타고 수원, 인천방면으로 갈 때는 반드시 6호선을 타고 내려옵니다. 제가 봐도 6호선 이용승객은 요즘 만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성자하늘엔별총총작성시간08.03.24
저는 보문역에서 출발해서 삼각지에서 환승하여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글쓴분과 반대 방향이네요. 출퇴근 시간대에는 동묘앞, 신당까지는 상당히 혼잡한 편이고, 약수역과 삼각지역까지도 서서가는 승객과 앉아가는 승객이 반반정도는 되는 정도의 수요가 있습니다.
작성자발빠짐주의작성시간08.03.24
어느노선이건 출퇴근시간에는 다 꽉꽉 채우고 다닌답니다^^;; 특히 환승역의 최단환승위치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지요.. 6호선 응암->봉화산 방면은 아마 합정역 2호선 환승계단중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계단쪽으로 승객이 많이 몰리던걸로..
답댓글작성자대구4호선작성시간08.03.24
그건 그렇네요.. 워낙 사람이 많으니.. 전에 서울 올라갈 일 있어서 올라갔다가 강남에 약속이 있어서 지하철 탔는데, 3호선 고속터미널에서 2호선 강남까지 가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달랑 두정거장인데 거의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ㅡ.ㅡ;;
작성자tann Lee작성시간08.03.24
6호선의 경우 연신내/불광~합정구간은 다른 노선의 왠만한 구간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구간입니다. 합정~삼각지, 태릉입구~약수 구간도 승객들의 이용도가 결코 낮지 않은 구간입니다. 문제는 삼각지~약수간의 도심부 구간과 교통의 요지가 아니거나 상권도 없어서 일부 저조한 승객수를 나타내는 역들(독바위, 광흥창, 대흥, 녹사평, 한강진, 버티고개, 창신, 상월곡 등)이 승객수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답댓글작성자tann Lee작성시간08.03.24
애초에 6호선을 만들 때 응암순환구간을 루프형으로 짓지 않았다면 독바위역의 위치가 지금의 주택가 한가운데는 아니었을 것이며, 상월곡, 창신, 버티고개역을 짓지말고 대신 각각 돌곶이, 동묘앞, 한강진을 이 역들과 가까운 쪽으로 200m정도 옮긴위치에 지었다면 표정속도가 증가하고 인근역 상권도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