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이든 지하든 어떤형태든 간에
신월동 사람들이 목동선을 이용할 것 같진 않습니다.
(신트리역 환승역이 안지어 진다고 가정하면 - 지자체는 미온적 반응, 현실적으로 힘듦)
대다수의 주민들이 버스를타고 2호선이나 5호선을 이용하죠. 버스로 환승해 타는 것이 더욱더 빠르거든요,
특히 신월동 주민의 2호선 이용은 크게 세 부류인데
하나는 651번을 타고 신림역에 가는 사람들이고,
두번째는 중부운수 버스를 타고 신정네거리역 또는 신정역에 가서 영등포구청에서 환승하는 사람들.
세번째는 화곡로와 남부순환로 교차지점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화곡역에 가는 사람들입니다.
신월동을 지나는 경전철은 양천구의 서북쪽에서 시작해
가장 남쪽을 지나 가장 동쪽으로 가서 가장 북쪽으로 올라가 꺾고 당산역과 만납니다.
아니면 오목교역에서 환승하여 다시 영등포구청에서 환승할 사람은 없을테구요;;
U자 형태로 올라가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많이 걸리죠. 신정지선을 이용해 신도림에 가는 것이 시간적으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10분 배차에 6량편성이고 극도의 혼잡함이 문제지만)
그러나 목동에서 당산역에 가는 버스가 늘 만원인걸 감안하면
목동주민들에게는 참으로 좋은 노선이 아닐 수 없지요.
위 사진을 보시면 1단계 구간인 신정동기지-당산 구간(붉은색)을 먼저 지은 다음에
신월동기지-신림(푸른색) 구간을 완성하면 노선의 네트워크성이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노선을 만들면서 수요예측을 통해서 만든 것은 잘 알겠지만
주민의 입장도 반영된 철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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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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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계일주프로젝트 작성시간 09.03.06 목동아파트 단지의 수요를 무시 못하죠..........목동중심축을 "관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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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무라사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06 원래 목동선은 백지화된 지하철 10호선의 일부로, [목동구간만] 관통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이 구간의 수요는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월동 구간은 원래 안짓기로 되어있었으나, 주민의 요구로 신월동 구간을 수용하게되죠 수요가 그다지 필요않은 이 구간마저 지하로 지으면 수익을 보장받을 수 없기에 지상으로 짓기로 결정되었고, 이로인해 주민들의 반대가 시작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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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발빠짐주의 작성시간 09.03.06 저 경전철대로라면 신월동쪽에서는 서울도심방면으로 가는승객은 기존의 5호선역들(화곡.까치산....)을 이용할듯 하고.. 경전철 이용승객은 강남이나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승객이나 양천구내의 이동(신월동-오목교-이대병원등등..)승객이 주를 이를듯 하네요.. 아무래도 노선이 저런식으로 된 이유는 목동중심축을 통과해야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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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온양온천행 통일호(#1101) 작성시간 09.03.06 신월동 주민으로써 비효율적이라고 하는건.. 모르겠네요.. 예정 노선이 약간 우회하는 식이라 시간도 많이 걸릴듯 합니다만. 신월동 사는 주민들.. 신정네거리, 신정역을 버스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 소요시간을 생각해본다면 예정 노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란색 노선 같이 만들어 진다면야 좋겠지만 본래 노선 자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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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ann Lee 작성시간 09.03.10 5호선 강동~방이구간이 8호선 암사~잠실구간과 나란하지만 아무도 이 구간을 쓸모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들과 떨어진 거리가 거의 비슷한 5호선(강서로축)과 신월동(남부순환로구간) 간에도 도시철도가 2개 있는 것은 오히려 많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