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과 경의중앙선 직결을 위해 현행 분당선 왕십리역 북쪽에 경의중앙선 방면으로 분기기를 설치합니다.
따라서 양 노선간 직결운행이 가능해지지만, 평면교차가 발생합니다
예전에 용산-성북 열차가 청량리에서 회기역으로 가면서 1호선 선로에 평면교차로 들어가는 것과 동일 개념입니다.
그리고 공사를 위해서 10월 중에 분당선 열차 운행이 일부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래는 코레일 공지사항이고
변경 시각표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
분당선-경의중앙선 직결을 반영한 분당선 배선도 보기
https://blog.naver.com/ianhan/22135705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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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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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누 작성시간 18.09.12 k232 그럼 GTX-B노선이 건설되면 용산 망우 선로 용량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있는겁니까?
그렇다면 B노선은 B/C 1이상은 무조건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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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232 작성시간 18.09.12 미누 아직은 알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간 지금 예타 조사중이라는것과 현 국토부 장관이 이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높다는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정이 되면 선로 용량 문제는 많이 해결되는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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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232 작성시간 18.09.12 미누 그리고 청량리 연장시 긍정적인 효과가 큰 만큼 청량리 연장의 필요성은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루 18대라면 한시간에 1~2대꼴 정도로 보여지는데 과연 18대만으로 감당할수 있느냐 입니다 차라리 아예 용산~망우 구간의 선로용량 문제가 어떤방식으로든 해결이 된다면 그때 아예 전 열차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해도 늦지 않을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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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메트로 3호선 작성시간 18.09.15 상봉역 경춘선이나 왕십리역 분당선이나 승강장 배치를 능곡역 서해선 처럼 경의중앙선 상,하행선 중앙에 배치 했다면 평면 교차 없이 청량리 연장하기 수월했을텐데 말이죠.
1호선 지선에 불과했던 노선에 이거 저거 다 집어 넣으려니 참 머리 아픈 곳 이네요 -
작성자달려라하니 작성시간 18.09.19 용산-망우 진작에 용량 확보 안 한게 문제죠. 문제를 알면서도 해결 안하고 있는 철피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