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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왕십리역 북부 경의중앙선과의 연결분기기 공사를 위한 한시적 분당선 열차시각 변경 안내

작성자한우진| 작성시간18.09.12| 조회수1116|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2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전열차도 아닌 일부열차(하루 18대 예정)가 들어가기 위해 평면교차를 해야할까요? 선로 용량 부족으로 난리가 나있는 경의중앙선에 말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미사카 작성시간18.09.12 청량리 직전까지는 용량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량리 이후구간이 용량이 턱없이 모자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2 미사카 용량이 있다면 본선의 경의중앙선 차량을 늘려야지 분당선은 나중에 늘려도 될일이라고 봅니다 지금 급한건 분당선이 아닌 경의중앙선이 큰 문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khacha 작성시간18.09.13 k232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미사카님이 용량이 있다는건 왕십리~청량리 구간만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본선 경의중앙선을 늘리자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그건 청량리를 넘어서 덕소 너머까지 가야되니까요. 분당선 청량리행 대신 경의중양선 문산~청량리행을 만들자는 주장이라면 뭐 이해는 갑니다만. 근데 그래봐야 문제가 되는 중앙선 구간은 이게 전혀 도움이 안되니...
  • 답댓글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3 khacha 제가 알기로도 용산~망우구간이 손도 못댈정도로 혼잡도가 높다 보니 GTX-B선으로 복복선화를 대체해야 할정도 문제가 큰 노선이란겁니다 문산~청량리는 분당선 대체가 아니고 차라리 그게 더 제 개인적으로 나아보일뿐이란 겁니다 지금 당장 분당선을 청량리로 평면교차로 억지로 넣는거 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자는겁니다
  • 작성자 자미성 작성시간18.09.12 1. 분당선 연장 공사
    - 분당선 연장 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 1일 18회 연장운행을 위해 건넘선 3개설치 및 선향 개량
    - 사업기간 : 2018년
    - 사업규모 : 약80억원
    - 현재 주요자재 구매 등 공사착공을 위한 선행조치 중이며, 7월 착공하여 12월 개통 예정임
    - 시운전은 12월 개통 이전에 진행되기 때문에 정식 개통은 12월에 진행됩니다. 지난번 구청에서 12월에 시운전 하여 내년 초에 개통한다고 답변한 것은 잘못된 정보라 할 것임(안규백 의원실에 확인된 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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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미성 작성시간18.09.12 2. 경원선[중앙선(왕십리~청량리 구간)] 분당선 전용철도 건설 추진
    안규백 의원실에서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 이후에 추가로 분당선 전용철도 건설을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철도법을 개정하여 500억원 미만은 사업타당성 절차없이 가능)
    - 사업비 : 약 500억원 미만(추정)
    m - 사업내용 : 왕십리~청량리 구간 단선 전철 건설 (2.2km) 토지확보
    - 청량리역 구내~ 청계천 구간
    : 철로부지 및 도로상부 활용
    - 청계천~ 도선로(마장지하차도)
    : 지장건축물(토지)매입
    - 도선로(마장지하차도)~왕십리역 구간
    : 왕십리역 구내 철도 활용
    ☞ 붙임. 경원선 [중앙선(왕십리~청량리역 간)] 분당선 전용 단선철도 편입토지 현장(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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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미성 작성시간18.09.12 ※ 기타사항(경춘선․분당선 직결운행) - 경춘선․분당선 열차 직결운행시 청량리역 시·종착 대기승강장부족 문제 해결 가능 ※ 2014년 경의선과 중앙선이 용산역에서 직결운행이 실시되면서 용산역 시·종착 대기승강장 부족문제가 해결된 사례 있음☞ 붙임. 경춘·분당선(경의·중앙선과 같이) 직결운행노선(약도)
  • 답댓글 작성자 미누 작성시간18.09.12 맞아요 분당선과 경춘선이 직결되면 대기 승강장 부족 문제 해결될 텐데.. 청량리 망우 구간은 선로를 더 가설해야 하나요?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2 전에도 이야기한적이 있지만 용산~망우구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손을 봐야하는 구간이라 그때 분당선을 같이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분당선 전 열차도 아니고 정말 일부분만을 위한 공사인지라 제 의견으로는 꽤 비효율적으로 보여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누 작성시간18.09.12 용산 망우간 2복선은 별도로 건설하지 말고 현재 예타중인 GTX-B노선으로 대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분당선은 왕십리 망우 구간만 새로 건설하여 분당선을 경춘선과 직결하여 마석역 또는 평내호평역까지 운행하면 왕십리역 또는 청량리역 대기 승강장 문제도 해결 될 듯 합니다.
    차량기지는 평내호평 기지 이용.
  • 답댓글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2 미누 경춘선 직결이든 뭐든 지금 당장은 시기상조라는게 제의견입니다 지금 당장봐도 KTX가 전 열차가 서울 착발이 아닌 청량리나 상봉 착발로 나뉘어져서 운행중입니다 용산~청량리에는 선로 용량이 남아 있다면 저같으면 KTX 서울착발을 늘리던지 문산~청량리간을 조금이라도 늘려서 배차간격을 조금이라도 좁히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미성 작성시간18.09.12 미누 용산~망우 복복선은 국토교통부에서 gtx b사업으로 대체한다는 공식적인 답변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2 미누 GTX-B로 대체한다면 지하로 건설될것인데 그때 GTX 열차만 넣는것이 아닌 현재 다니는 일부 열차를 GTX선로와 공유하게 한다면 즉 지하로 집어넣는다면 그만큼 지상의 선로 용량을 확보 할 수 있단겁니다 그때 분당선 개량을 하던지 한다면 분당선은 일부 열차가 아닌 전열차가 청량리로 간다해도 무리는 없을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누 작성시간18.09.12 자미성 아! 그렇습니까? 제가 정보가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누 작성시간18.09.12 k232 그럼 GTX-B노선이 건설되면 용산 망우 선로 용량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있는겁니까?
    그렇다면 B노선은 B/C 1이상은 무조건 나오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2 미누 아직은 알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간 지금 예타 조사중이라는것과 현 국토부 장관이 이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높다는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정이 되면 선로 용량 문제는 많이 해결되는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k232 작성시간18.09.12 미누 그리고 청량리 연장시 긍정적인 효과가 큰 만큼 청량리 연장의 필요성은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루 18대라면 한시간에 1~2대꼴 정도로 보여지는데 과연 18대만으로 감당할수 있느냐 입니다 차라리 아예 용산~망우 구간의 선로용량 문제가 어떤방식으로든 해결이 된다면 그때 아예 전 열차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해도 늦지 않을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 작성자 메트로 3호선 작성시간18.09.15 상봉역 경춘선이나 왕십리역 분당선이나 승강장 배치를 능곡역 서해선 처럼 경의중앙선 상,하행선 중앙에 배치 했다면 평면 교차 없이 청량리 연장하기 수월했을텐데 말이죠.

    1호선 지선에 불과했던 노선에 이거 저거 다 집어 넣으려니 참 머리 아픈 곳 이네요
  • 작성자 달려라하니 작성시간18.09.19 용산-망우 진작에 용량 확보 안 한게 문제죠. 문제를 알면서도 해결 안하고 있는 철피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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