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은 4호선 보다 서울 접근성을 단축시켜주는 준급행 노선인데요.
6량으로 해도 혼잡할 것 같은데... 3량만으로 괜찮을까요?
제2의 9호선 사태가 나지 않을까하고 걱정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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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루단장 작성시간 20.06.24 12량이면 서울 1기지하철인 1,2,3,4호선보다도 많아요. 서울1~4호선도 많이 혼잡하긴 하지만 서울 도심지역을 들쑤시는 노선이거든요. 서울접근성이 좋아지는 합니다만, 전구간 완공 전까지는 여의도종착이기도 하고요.
단, 적어도 6량은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분당선이나 경의중앙선을 생각하면요. -
작성자하남역CY 작성시간 20.06.19 저도 3량이라는 점에서 너무 초기비용만 생각한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민자건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돈만 생각하는 느낌이고, 황금노선이라면서 6량 이상은 필요할 것 같은 노선을 4량으로 시작한 9호선의 절차를 또 반복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차량편성도 3량이라는 점에서 차량설비, 동력의 유닛단위 설정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고요. 4량으로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3+3 중련운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1단계에서 여의도공원~영등포(1)~신풍(7)~구로디지털단지(2)~신독산(인2)~광명(KTX,경강)만 봐도 수요가 엄청날 것 같은데 추후 여의도공원~공덕(공항,경의,5,6)~서울역서측(공항,1,4,A,B) 연장을 생각하면 4량 이상으로 증량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녹사평 작성시간 20.06.19 9호선과 신분당선과 다르게 강남은 강남 이나 여의도쪽으로 가는 노선이라 수요가 동서축에 비해 많지는 않을꺼 같네요. 1단계도 서울구간에 환승 이용 빼면 수요가 막 뛰어 나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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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윤석 작성시간 20.06.19 운행시간 100% 칼같이 지켜진다는 하에서는 출퇴근시간대는 6량 이상, 평시에는 그 이하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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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IGA] 작성시간 20.06.19 3+3병렬연결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서해선 emu가 신안산선 들어오는건 완전 엎어진건가요? 그 차량 들어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