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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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은 66.7퍼밀의 급경사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아프트식(톱니바퀴 이용)이었다가, 점착운행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EF63이라는 특수한 기관차를 투입하여 동차와 협력운전을 했고요. 요코카와에서 카루이자와로 갈 때는 기관차가 뒤에서 밀고, 카루이자와에서 요코카와로 갈 때는 앞에서 잡아주고요.
그런데,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66.7퍼밀의 급경사라면 아프트식이 더 적합할 것 같은데, 점착운행으로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요? 스위치백이나 루프터널도 대안이 될 수 있을 터인데, 이를 채택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EF63 기관차의 제원이 어떻게 됩니까? 중량, 최고속력, 견인력, 기어비 같은 것 말이죠. 나가노 신칸센이 개통된 이후에는 우스이고개 노선이 폐지됐다고 하는데, EF63 기관차는 어떻게 됐습니까? 폐차됐는지요, 개조하여 다른 노선에 넣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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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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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모군 작성시간 08.02.01 아프트 식에 비해 점착운전이 좀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프트 당시엔 시속 18km/h이 최고에, 견인정수도 상당히 열악한 편이었다고 하지요. 점착운전화 하지 않았다면 8량이나 12량짜리 여객열차를 한번에 넘기기 쉽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우스이는 나중에 복선화 하면서 일부 개량을 했었는데, 이때 25퍼밀 구배로 개량하는 안이 나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공사비와 공사기간 문제로 포기했다고 하지만요. EF63은 우스이 전용이라서 폐지 후에 전부 제적되고, 보존차 외엔 폐차되었다고 합니다. 제원은 일본어 위키백과의 EF63항목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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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4456 작성시간 08.02.01 EF63은 현재 우스이고개 철도문화마을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일부 차량은 전기기관차 운전체험프로그램용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지요. 제 블로그에 보시면 우스이고개철도문화마을에서 주무시고 있는 EF63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irport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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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땅박이를반대한다 작성시간 08.02.01 EF63의 단짝(?)인 EF62는 일시적으로 산요본선에 투입된 적이 있습니다. EF63은 윗분들 말씀대로 특유의 특수 장비 등이 방해되어 여타 선구에의 전용이 어려워 전용된 사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