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자교회 성가대 야유회를 가는 날이다.
이번에는 버스 대절로 멀리 가는게 아니고 전철로 갈수있는 선릉숲으로 간다.
총무로 수고 하시는 송요한 목사님이 전철 이용 방법을 자세히 기록하여 미리 나누어 주었다.
9호선을 이용하는 우리는 급행을 타고 선정릉역 내려 수인분당선을 갈아타고 1정거장 가면 선릉역이란다.
모이자 마자 이른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세계문화유산인 선릉숲으로 입장하였다.
총무님이 돌아보는 길을 설명하는데 남편이 나서서 뭐라고 하여 나는 난처하기 그지 없었다.
제발 나서지 말라고 신호를 주며 말렸다. 각자 알아서 둘러보고 각자 집으로 가라 하라고...
엄연히 단체생활에서는 책임자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 줘야 하는데...
나는 안내판을 봐 가며 혼자 선릉쪽을 둘러 보고는 나오는데 전도사를 만나
카페로 가서 시원한 과일 차를 주문해 먹고는 전도사와 함께 전철로 귀가 하였다.
나는 이제 어디가든 누구를 만나든 남편이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요즘 매일 5000보 이상 걷는데
오늘은 12,756 보를 걸었다. 아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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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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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리지아 작성시간 26.06.11 성가대 야유회를 아버님과 함께 다녀오셨군요
전철로 다니시기 힘드섰을텐데
그래도 두분이 건강하셔서 다닐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네요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좀 불어서 여행하기는 좋았을거같네요
그래도 두분이 함께 의지해서
다닐수 있으니 보기는 좋네요
오늘 많이 걸어서 힘드셨을텐데
푹쉬시면서 충전하세요
오늘도 감사기도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큰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역시나 나의 큰 며느리는 못 말려....
\이렇게 열심히 시에미 글에 맞 장구 쳐 주는 며느리 있으면 나와 보라 하고 싶구나....
그래 맞아 다닐 수 있을 때 다녀야 하는데 이제는 아버님과 같이 어디 가는 건
좀 마음이 편치 않아 그래서 가능한 안 갈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