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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나의 70대를 기억하리라...

작성자큰언니|작성시간26.06.20|조회수92 목록 댓글 2

내 나이 70 고희 생일 날에 나는

'애인이 생겼어요"

란 수필집 출판 기념을 겸하였다. 

30년 교직에서 물러난지 10년 만이다.

 

그리도 바쁘게 살다가 막상 교직에서 퇴임을 하고 나니 

한가한 낮 시간이 너무나 무료하고 갈데가 없다는게 너무나 한심했다. 

그래 나는 서울시민대학의 등록하여 영어도 배우고 컴퓨터도 배우고 수필공부도 하였다. 

 

에세이마을이란 카페에 가입하니 시인도 있고 수필가도 회원으로 있는데 

나의 생활 글을 보고 또는 시를 보고 극찬을 하며 소질이 엿 보이니

글공부를 꾸준히 하여 등단하라고  부추기는 사람이 몇 있었다. 

 

그러던 중 내가 사는 구에세 주부 백일장을 여는 기회가 있어 참여 하여  그 자리에서 수필을...

그곳에서 장려상을 받고 심사위원의 칭찬을 들었다. 

그래 나는 용기를 얻어 수필공부를 열심하니 가르치는 교수님의 칭찬으로 행복을 누리며

글공부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게다가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 덕에 미서부는 물론 유럽 일대를 다 가다 싶이 했으니

기행수필이 저절로 쌓였고 카페에 공개하니 내 글을 신문사 기자가 보고는

신문에 내고 싶으니 인적사항을 보내 달라고 하기도 하고

 

어느 문예사에 시인이 나의 시를 보고는 시 10편을 보내 달라고 하더니

느닷없이 시를 등단 시키기도 하여 시인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집은 안내도 수필집을 한 번 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 내 나이 70 고희를 기념하여 내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글을 쓰고 퇴고를 받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나의 70대는 빠쁘게도 살고 열정적으로 살았다.

그래 내 인생은 70대가 황금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엑키스 사진들을 정리 해 보았다. . 

....................................................

 

이글은 1970년도에 만난 교사 선배 언니가 보내온 글임 

아직까지 카톡이라도 주고 받는 교사 출신 그는 부산쪽에 살고 있음

 

아 ` 참 ... 부럽다 부러워.

그 시간 나는 손녀들 뒷바라지 하느라 부엌 할머니가 되어 밥해 주고 도시락 싸들고

학원 차 기다려 전해주고...

쉴틈없이 살림하느라 분주했는데 이기숙 여사(아우)는 배움의 길을 걸어  

화려한 인생의 여정을 수 놓고 있으니 참으로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아

격찬을 하고 싶네... 내 박수 소리 들리지...? 이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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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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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후리지아 | 작성시간 26.06.20 어머님 퇴직후 삶은 어머님이 좋아해고 배우고 싶고 여행하면서
    시간에 매여서 못하셨던것을 하나씩 이루 삶이 아닌가 싶네요
    해외여행도 두루두루 다니시고
    등단도 하시고 겨울산행도 하시고
    이모님과 즐거운 여행으로 작가로서의 소제가 쌓이셨으니
    많은 소재로 수필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배움을 놓지 않으시는 어머님 대단하시고 닭고 싶고 늘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큰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1박 2일 오륙선교회 주최로 여행 다녀온 아버님이
    무척이나 피곤 한지 어제는 탁구도 안 치시고 쉬시면서 낮잠도 주무시는데
    오후 시간 한가 하길래 만들어 놓은 파워 작품들을 보다가
    이것을 보고는
    "역시 나는 70대가 황금기였어"
    라는 생각으로...
    갑자기 이것을 공개 하고 싶어졌구나... ㅎ ㅎ

    그래 나는 무언가에 열중할 때가 가장 행복하더구나...
    그런 나를 닮고 싶다는 에미가 있어 위로도 되고 보람을 느끼기도 한단다.
    응원 하마 너는 할 수 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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