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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어제의 일기(상도동에서의 행복)

작성자큰언니|작성시간26.06.22|조회수37 목록 댓글 3

어제 상도동 최여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일산 이에순 사모가 우리집에 올 일이 있어 온다고 자기도 오라고...

예배 마치고 남편이랑 같이 오라고...

 

예배 마치고 화장실좀 들려 나오니 남편이 이미 가 버려 안 보이길래

전화를  걸어 상도동에서 오라 하니 갑시다라고....

 

남편은

"아니야 당신만 다녀 와 나는 집에 가서 쉴께..." 

교회서 주는 떡과 음료수를 사 가지고 가 내 놓아 떡과 과일로...

최여사 왈 이기숙 좋아하는 샤브샤브 해 줄려고 오라 한 것이라고...

 

2시가 다 되어 나타난 이에순 사모 

와 우... 짐 가방이 장난이 아님 ...

너무 무거워 택시 타고 왔단다.

가져온 물건을 내 놓는데 마늘 한 접, 참기름 5병,

이건 최사모가 사다 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각종 야채(샤브샤브 재료들) ...어머나 이 집에도 준비해 놓았는데....

 

산책 다녀오시는 주 목사님 까스를 사 오시어 나는 사진을 찰 칵... 

저녁 만찬을 샤브샤브로...  와우 새우도 푸짐하게 소고기도 각종 야채도...

오늘도 나는 밥을 한 숟갈도 안 먹고 배를 채웠다. 

남편은 집에서 혼자 쓸쓸하겠기에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어쩌랴....

 

그런데 최여사가

집에 가서 김 목사님 끓여 주라며 새우와 야채를 푸짐하게...  

집에 도착하니 8시 남편에게 이거 최여사가 챙겨 주어 가져 왔다고...

자기가 알아서 챙겨 먹었다며 내일 먹자고....

와 우... 이기숙은 오늘의 행복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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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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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후리지아 | 작성시간 26.06.22 new 이애손사모님이 솜씨가 좋고 정도 많으신가보네요
    매번 요리를 해주려고 택시까지 타고 오시면서 짐을 한보따리,싸 오시는걸 보면 ~~~
    손도 크시고 젊어보이시네요

    그 연세에 귀찮아 하시는데~~
    아버님이 컨디선이 많이 안좋으신건 아닌가요?
    걱정이 되네요
    같이 어울리시면 좋으실텐데
    행복한 삼인방 사모님의 모임이 꾸준히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큰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그래 일산 이에순 사모는 손도 크고 말도 잘하고 화통한 여인이지...
    남편 병 수발을 오래하느라 고생도 많았지.이제 목사님 먼저 가시니
    너무나 한갖지고 자유롭다고 목사님이 하 오래 환자로 있다가 가셔서
    그런지 아주 활발하게 자유를 만끽하며 산다고...
    글세 나 보고 일본도 여행가고 베트남도 여행 가고 싱가폴도 가자고 하지않겠니...
    자기는 이제라도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나는 이제 여행도 자제하는데... 특히나 해외 여행은 더더욱,,,,
  • 답댓글 작성자후리지아 | 작성시간 26.06.22 new 큰언니 가실수 있는분이 계시고 체력이 되시면 제주도 부산 이런곳도 좋으니 함께 도전해보셔도 좋을듯요
    너무 나이게 얽매이지 마시고
    너무 무리는 하지 않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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