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도동 최여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일산 이에순 사모가 우리집에 올 일이 있어 온다고 자기도 오라고...
예배 마치고 남편이랑 같이 오라고...
예배 마치고 화장실좀 들려 나오니 남편이 이미 가 버려 안 보이길래
전화를 걸어 상도동에서 오라 하니 갑시다라고....
남편은
"아니야 당신만 다녀 와 나는 집에 가서 쉴께..."
교회서 주는 떡과 음료수를 사 가지고 가 내 놓아 떡과 과일로...
최여사 왈 이기숙 좋아하는 샤브샤브 해 줄려고 오라 한 것이라고...
2시가 다 되어 나타난 이에순 사모
와 우... 짐 가방이 장난이 아님 ...
너무 무거워 택시 타고 왔단다.
가져온 물건을 내 놓는데 마늘 한 접, 참기름 5병,
이건 최사모가 사다 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각종 야채(샤브샤브 재료들) ...어머나 이 집에도 준비해 놓았는데....
산책 다녀오시는 주 목사님 까스를 사 오시어 나는 사진을 찰 칵...
저녁 만찬을 샤브샤브로... 와우 새우도 푸짐하게 소고기도 각종 야채도...
오늘도 나는 밥을 한 숟갈도 안 먹고 배를 채웠다.
남편은 집에서 혼자 쓸쓸하겠기에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어쩌랴....
그런데 최여사가
집에 가서 김 목사님 끓여 주라며 새우와 야채를 푸짐하게...
집에 도착하니 8시 남편에게 이거 최여사가 챙겨 주어 가져 왔다고...
자기가 알아서 챙겨 먹었다며 내일 먹자고....
와 우... 이기숙은 오늘의 행복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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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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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리지아 작성시간 26.06.22 new
이애손사모님이 솜씨가 좋고 정도 많으신가보네요
매번 요리를 해주려고 택시까지 타고 오시면서 짐을 한보따리,싸 오시는걸 보면 ~~~
손도 크시고 젊어보이시네요
그 연세에 귀찮아 하시는데~~
아버님이 컨디선이 많이 안좋으신건 아닌가요?
걱정이 되네요
같이 어울리시면 좋으실텐데
행복한 삼인방 사모님의 모임이 꾸준히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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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new
그래 일산 이에순 사모는 손도 크고 말도 잘하고 화통한 여인이지...
남편 병 수발을 오래하느라 고생도 많았지.이제 목사님 먼저 가시니
너무나 한갖지고 자유롭다고 목사님이 하 오래 환자로 있다가 가셔서
그런지 아주 활발하게 자유를 만끽하며 산다고...
글세 나 보고 일본도 여행가고 베트남도 여행 가고 싱가폴도 가자고 하지않겠니...
자기는 이제라도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나는 이제 여행도 자제하는데... 특히나 해외 여행은 더더욱,,,, -
답댓글 작성자후리지아 작성시간 26.06.22 new
큰언니 가실수 있는분이 계시고 체력이 되시면 제주도 부산 이런곳도 좋으니 함께 도전해보셔도 좋을듯요
너무 나이게 얽매이지 마시고
너무 무리는 하지 않으시면서~~~